

리듬 체조 국가 대표 선수 출신 손연재가 얼마 전의 사치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또 부를 자랑했다.
손연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무드에 딱 맞는 롱샴의 25FW 요즘 촬영하면서 예쁜 곳들 많이 다녀서 해피 가을아 가지 마"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H라인의 브란운 스커트에 화이트 반소매 상의를 매치한 채 110만원 대의 블랙 핸드백을 들고 있다. 그녀는 이전에 3주년 결혼 기념일을 맞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액세서리부터 옷까지 전부 명품 브랜드 제품들로 치장한 모습을 공개한 후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악플을 받았었다.
그녀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 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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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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