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백종원 타이완-소유진은 아이들과 일본
활동 중단 백종원 타이완-소유진은 아이들과 일본

배우 소유진은 아이들과 함께 일본에서, 그녀의 남편 백종원은 타이완에서 각각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두 딸을 데리고 여행 중인 근황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장소는 일본 후쿠오카.

그녀는 "아이들과 자전거"라며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모습도 공유했다.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은 타이완 뉴스에 등장했다.

뉴스 채널 TVBS는 지난 9월 29일 백종원이 타이베이 동구에 위치한 한식 바비큐 레스토랑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백종원은 현장에서 손님들을 맞으며 직접 쌈 싸먹는 방법을 시연했다.

백종원은 "이렇게 시간이 걸려서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 드시는 방법 말고 빠른 시간에 한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타이완 방문은 글로벌 B2B 소스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푸드 컨설팅' 해외 영업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백종원 측은 "해당 영상은 타이완 언론사의 취재 요청에 의한 인터뷰 중 한식에 대해 소개하는 장면으로 방송에 출연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올해 들어 원산지 허위 표시, 식품위생법 위반 등 여러 논란에 휘말렸다. 백종원은 여러 논란에 대해 2차례 사과문 발표에 이어 지난 5월 경영에 집중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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