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별이 2일 자신의 SNS에 "2025 나의 여권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체크 셔츠를 입고 여권 사진을 촬영했다.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의심되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그녀는 "웃지 않고 있으면 참 안 이쁜 얼굴이라 진중한 (?) 표정으로 각종 증명 사진을 찍을 때면 하나같이 늘 망망 대폭망이었는데..(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다) 여권 분실의 이슈로 동네 사진관에서 급히 찍은 이 사진이 이렇게나 맘에 들 줄이야. 협찬 아님! 내 돈 주고 내가 찍음!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움! 저처럼 출국을 코앞에 두고 갑작스레 여권 분실하신 칠칠이 덜렁이 분들을 위해 여권 재발급 1시간 컷하는 브이로그를 찍어 봤다"라고 전했다.
남편 하하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드림, 소울, 송 등 2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이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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