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한 후 스스로 염색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4일 자신의 SNS에 "#셀프 #컷&염색 ?? #추석 맞이 단장?? 넘 바빠서 제 머리 돌볼 시간이 없었어요. 기장 조금 줄이고 퇴색이 많이 된 머리에 톤다운. 잼나요잼나"라며 염색하는 모습을 알렸다.
그녀는 집에서 직접 머리를 자르고 염색을 하고 있다.
미용실 가운을 걸친 채 진지한 표정으로 가위를 들고, 장갑을 낀 채 염색 약을 바르는 모습이 전문 헤어 디자이너임을 알렸다.
그녀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너무너무 감사하다.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9월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 10월 예약도 곧 공유하겠다"라며 헤어 디자이너로 일하는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그녀는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오서윤 기자
lcs9515@mediaf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