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7일 자신의 SNS에 "무엇보다 건강해져서 행복하다"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
그녀는 "-33kg 감량 유지 중"이라며 체중 관리 중임을 알렸다.
그녀는 "미용 체중은 여기서 -5~8kg 감량해야 되는데 아주마이인데 건강 회복하고 체력 좋아졌으면 된 것 아니냐"라고 알렸다.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김다예는 출산 당시 90kg였으나 최근 30kg 이상 감량에 성공하며 50kg대로 진입했음을 알렸다.
오서윤 기자
lcs9515@mediaf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