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가현이 6일 자신의 SNS에 "#다이루어질지니 송혜교 따라했다가 핸드폰이 날 못 알아봄"이라며 과감하게 송혜교의 메이크업을 따라 한 영상을 공개했다.
장가현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과감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특별 출연한 송혜교의 화장을 그대로 재현했다.
그러나 메이크업 완료 후 달라진 얼굴을 휴대폰이 인식하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지난 4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키 173cm에 몸무게 54kg을 10년째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또 "딸과 수영장에 갔는데 낯선 남자가 번호를 물어봤다. 딸이 있는 엄마라고 했는 데도 '거짓말하지 말라'라며 믿지 않았다"라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그녀는 2000년 015B 객원 보컬리스트 조성민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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