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가수 딘딘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박나래의 결혼 운이 알려졌다.
딘딘은 챗GPT로 사주를 볼 수 있다며 박나래의 사주를 봐 주겠다고 나섰다.
그는 박나래의 오늘의 운세를 봐 주며 "내면은 바쁘지만 겉으로는 차분히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바쁘게 전을 부치고 있는 박나래에게 안성맞춤의 조언을 해 주었다.
결혼 운을 봐달라는 박나래에게 그는 "안정적이고 책임감이 강하고 남자 보는 눈이 까다롭다. 사주 구조상 28년이 가장 결혼 운이 강한 시기다. 이때 좋은 배우자가 들어온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 시기를 놓치면 40대 중~후반 늦은 결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현실성이 짙어진다고 한다. 그땐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AI로 배우자 얼굴까지 그려 준다고 하자 박나래는 "어떠냐, 배우상이 좀 있냐"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수염이 난 밝게 웃는 모습의 캐리커처가 나오자 웃음을 터뜨렸다.
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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