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 중국에서 퉁퉁 부은 근황-성형 의혹
우주소녀 성소, 중국에서 퉁퉁 부은 근황-성형 의혹

걸 그룹 우주소녀 전 멤버 성소가 중국 활동 중에 확 달라진 비주얼을 보이며 성형 수술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성소의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그녀는 한국에서 활동했을 때와 완전히 다른 비주얼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그녀는 눈, 코, 입 주변이 크게 부은 듯하다. 앞머리를 내리고 스모키 메이크업을 했지만 이목구비를 잘 알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 사진은 지난 7월 19일 한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그녀의 모습으로 현지 팬들도 갑론을박을 펼쳤다. 

일각에서 성형 수술 의혹이 제기되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성소는 최근 저혈압 치료로 인해 약을 처방받았는데 부작용으로 부종이 생겼다고.

저혈압 치료 중에 3일 연속 촬영에 시달리고 여러 군데를 오가는 반복된 비행으로 인해 부기가 더욱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성소는 “밤새도록 게임하고 테이크 아웃 음식을 먹어서 부기가 심하다”라며 평소 부기가 많이 생기는 체질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그녀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우주소녀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중국으로 돌아가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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