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명절 몸이 기억-장장 4시간 동안 요리"
박지윤 "명절 몸이 기억-장장 4시간 동안 요리"

방송인 박지윤이 파경 후 두 번째 추석을 맞은 근황을 알렸다.

박지윤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기억하는 추석2. 아무도 하라고 안 하는데 백화점 문 열었단 소식에 신나서 장 보고 언니 오빠들은 제발 사 먹자는데 막내 그룹이 주도해서 열심히 장장 4시간 동안 요리"라며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박지윤은 마트에서 장을 보더니 친정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다. 명절을 몸이 기억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KBS 동료 아나운서 출신이었던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0월 파경을 맞고 이혼 소송 중이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확보했다.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일주일 중 이틀만 자녀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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