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45살 되고 리프팅, 광고 아닌 내돈내산"
이지혜, "45살 되고 리프팅, 광고 아닌 내돈내산"

혼성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성형외과에서 시술을 받았다.

9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자칭 성형 전문가 45세 이지혜 실리프팅 시술 최초 공개(내돈내산, 찐 후기)’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지혜는 “45살쯤 되어 보니 노화가 뚜렷해져서 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시술을 결정했습니다. 우리 나이 또래 분들의 많은 관심사인 리프팅. 몰래 시술하지 않고 과감히 오픈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시술을 알렸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 한다. 올려야 하는 상황이 많다. 성형 끊었다. 아예 안 한다. 아무래도 나이가 드니 조금 얼굴의 단점이 보인다. 강력한 효과를 원한다. 짧은 시간에 효과 낼 수 있는 걸 보다가 실리프팅 상담을 하게 됐다”라며 시술 상담을 받았다.

이어 “실이 20개 들어간다고 한다”라고 알렸다. 딸 태리는 “처음에는 엄마가 아파 보여서 걱정했다. 지금은 괜찮다”라며 시술을 하고 온 엄마를 본 소감을 말했다.

남편 문재완은 “지금 자세히 본다. 조명 아래서 보니까 더 잘 보인다. 완전 예쁘다”라며 시술 후의 이지혜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지혜는 실리프팅에 이어 입술 문신을 한 뒤 “예전과 정말 다르다. 완전 대만족이다. 라인이 뚜렷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메이크업할 때 올라간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나는 만족한다. 기자들과 만났는데 뭐 했냐고 난리더라. 저는 어딘지를 알려 주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라 내돈내산이다”라며 협찬이 아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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