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면접 교섭권으로 딸과 데이트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면접 교섭권으로 딸과 데이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딸과의 행복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다인이와 원앤온리에서 데이트. 아직도 안아 달라고 하고 놀아 달라고 하니 감사할 따름. 같이 디저트 먹고 러쉬에서 구경도 하고 다시 집으로. 너무 사랑스러운 "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딸과 제주도에 위치한 유명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쇼핑까지 즐기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는 2009년 KBS 아나운서 동료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0월 파경을 맞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했고 최동석은 면접 교섭권을 통해서만 일주일에 이틀 동안 자녀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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