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활동 하연수, 35살 되어도 여전한 '꼬북 미녀'
일본 활동 하연수, 35살 되어도 여전한 '꼬북 미녀'
일본 활동 하연수, 35살 되어도 여전한 '꼬북 미녀'
일본 활동 하연수, 35살 되어도 여전한 '꼬북 미녀'

국내 활동을 중단한 채 일본으로 떠난 배우 하연수가 35살을 맞이한 근황을 공개했다.

1990년 10월 10일생인 하연수는 35번째 생일을 지인들과 보내며 "한국에 있는 친구들의 따뜻한 연락, 일본에서 제일 사랑하는 언니가 차려 주는 생일상, 최연소 남사친의 편지와 선물, 태권도 춤사위까지. 잊지 못할 하루가 됐다"라며 일상을 전했다.

그녀는 "언제쯤 다 갚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니 더 살아야겠다"라며 축하를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파란색 카디건에 하늘거리는 치마를 입고 여전히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그녀는 2012년 스킨 푸드 CF로 데뷔해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 tvN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2013QR3'에서 주연을 맡아 활동했다. 

2019년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를 끝으로 국내 활동을 정리한 뒤 일본에서 모델 및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서 근황을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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