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윤혜(34)가 오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 초대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윤혜는 11살이던 2002년 패션 매거진 보그 걸 표지 모델로 데뷔한 뒤 우리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후 패션 전문지와 MTV 아시아 모델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김윤혜로 이름을 바꾸고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별똥별',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tvN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 히로인 서혜랑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올해 초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그림책 작가인 '싱글맘'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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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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