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10kg이 쪘다. 코 보형물을 모두 제거했다”라며 민낯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13일 SNS에 “즐거웠던 성수동 데이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내추럴한 차림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인사를 했다.
그녀는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체중 변화와 미용 시술 중단을 알리며 “예전엔 42kg이었는데 지금은 좀 쪘다. 근데 난 지금이 더 좋다. 마음이 편하다. 코 보형물은 더 넣을 수 없는 상태라 전부 뺐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다. 1일 1식으로 관리 중이고, 떡, 빵, 밀가루는 끊었다”라며 건강한 상태임을 알렸다.
그녀는 2023년 2월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협의 이혼을 알렸다.
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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