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KBS2 새 예능 ‘누난 내게 여자야’ MC로 나선다.
‘누난 내게 여자야’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남성들의 로맨스를 보여 줄 예정이다.
한혜진을 비롯해 황우슬혜, 장우영, 수빈이 진행자로 나선다.
2PM 장우영은 연프 마니아다운 ‘연프 분석가’의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은 “연애는 잘 모르지만, 10살 많은 누나가 있어서 누나들의 마음은 잘 안다”라고 자부해 기대를 모은다.
‘누난 내게 여자야’는 오는 27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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