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 계획형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인 코드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올해 안에 앨범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그는 “미완성곡이 무려 160곡이나 된다. 이대로는 올해 안에 앨범을 못 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의 생활 패턴에서 벗어나 계획적인 하루를 보내며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그는 시간 별로 촘촘하게 계획표를 꾸몄다. 그는 하루 계획표에 따라 냉장고 정리에 나섰다. 그의 집에는 냉장고가 두 대나 있었다.
냉장고 정리에 몰두한 나머지 식사 시간이 부족해진 그는 샤이니 민호의 ‘6분 라면 챌린지’를 방불케 하는 7분 식사에 돌입했다. 자신이 계획한 시간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울리는 알람에 비명을 지르더니 급기야 휴식 시간을 단축했다.
그는 2023년 비연예인과 5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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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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