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동갑내기 배우 박세완과 함께 발레를 즐겼다.
수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 계정에 "발레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박세완과 매트 앞에 나란히 앉아 다양한 표정으로 웃고 있다.
또 발레복을 입고 다리 찢기 동작을 보이며 유연한 운동 신경을 뽐냈다.
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동갑내기 배우 혜리는 "취발러"라는 재치있는 댓글을 남겼고, 모델 겸 배우 장희경도 "공주들 이뻐요"라며 응원했다.
수지는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했다.
이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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