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여동생을 먼저 시집 보냈다.
조이는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좋은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조이는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해 두 동생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날 결혼한 조이의 동생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었다. 조이는 동생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고, 붕어빵처럼 닮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조이는 두 동생의 대학교 등록금을 내 주는 등 가장 역할을 했다.
이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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