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에서 드라마 ‘빈센조’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송중기의 차기 작품인 영화 ‘화란’(김창훈)이 지난 9월 13일 경기도 광명에서 크랭크인된 가운데 그가 노 개런티로 이 작품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작품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18살 소년 연규(홍사빈)가 폭력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서 함께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송중기는 작품의 완성도와 감독에 대한 믿음,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