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삼일절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파묘'는 개봉 9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 2024년 개봉작 중 처음으로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300만 관객을 돌파한지 2일 만에 누적 관객수 400만 1202명을 달성하며 또 한 번의 놀라운 흥행 기록을 추가했다. 이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6위인 '서울의 봄'보다 3일이나 빠른 기록으로, 시간이 갈수록 더 크게 불타오르는 '파묘'의 흥행 화력을 여
영화 '화녀'가 오는 3월 14일 개봉을 확정 짓고 박지연과 송지은 두 사람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화녀'는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배우 수연(박지연 분)이 취해 잠든 사이, 함께 살던 후배 배우가 살해되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티아라의 박지연과 시크릿의 송지은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틸은 이미지 변신을 보인 박지연과 송지은, 두 여배우의 섬뜩한 순간을 담아냈다. 박지연과 송지은이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다는 소식으로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화녀'
배우 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크랭크인을 알렸다. 송혜교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작"이라며 '검은 수녀들'의 시나리오 사진을 공개했다. 성경을 연상케 하는 검은색 책이다. '검은 사제들 두 번째 이야기'라는 부제도 눈길을 끈다. '더 글로리'를 함께한 임지연이 응원에 나섰다. 그녀는 "언니 파이팅"이라 댓글을 달았다. 송윤아, 기은세, 심진화 등도 댓글로 송혜교를 응원했다. '검은 수녀들'은 오컬트 영화다. '검은 사제들'(2015년)의 2번째 이야기를 그린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배우 공성하와 오컬트 호러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다.(주)트리플픽쳐스는 29일 "김재중이 제작사 미스터리픽처스의 4번째 작품인 영화 '신사'(가제, 감독 구마키리 가즈요시)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공성하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신사'는 일본 고베의 폐신사로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김재중 분)과 그의 대학동기(공성하 분)가 그들을 둘러싼 악귀의 정체를 파헤치는 오컬트 호러 영화다.김재중은 원치 않게 신의 부름을 받았지만 운명에 순응해 신당을 차린 미대 출신의 젠틀하고 세련된 박수무당으로 분
신예 김지안이 영화 '파묘'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영화로 개봉 7일 만에 초고속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극 중 김지안은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김고은 분)과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이도현 분)과 호흡을 맞추는 어린 무당 박자혜 역으로 등장하여 존재감을 드러냈다.장재현 감독의 믿고 보는 K-오컬트와 믿고 보는 배우 최민식을 필두로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뛰어난
'파묘' 김고은이 맡은 무당 화림이 통했다.김고은이 출연한 영화 '파묘'가 개봉일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이래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개봉 7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김고은이 연기한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캐릭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고은은 '파묘'의 개봉 전부터 오컬트 장르과 무당 역할에 처음 도전하며 '화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개봉 후에는 높은 기대감을 관객들의 만족감으로 탈바꿈시키며 '파묘'의 주요한 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파묘'가 파면 팔수록 재미가 배가되는 트리비아 3가지를 공개했다.#1. ‘묘벤져스’ 배우들의 투잡설 탄생시킨 대살굿..4대의 카메라로 스펙터클 끌어올리다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쇼박스㈜파인타운 프로덕션, 공동제작 ㈜엠씨엠씨)가 실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트리비아 3가지를 전격 드러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파묘'의 첫 번째 트리비아는 총 4대의
영화 '소풍'의 음악 프로덕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소풍'(감독 김용균)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수십 년이 지나 다시 만났지만 어린 시절의 우정을 여전히 간직한 친구들이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 모를 소풍길을 함께하며 10대부터 80대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을 전한다. 그리고 그 감동에는 스토리를 이끄는 음악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소풍'의 음악은 영화 '보고타', '교섭', '신세계'의 메인테마 'Big Sl
소녀시대 유리가 대선배 배우 신구와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지난 24일 오후 유리 개인 유튜브 채널 '권유리'에는 '[유리가 만든 TV] 니들이 소주 맛을 알아? (신구 쌤과 짠~하게 한잔 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유리는 "눈이 오는 이 겨울에 과연 어디를 가냐. 지금 엄청 스페셜한 나의 절친 지인들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갑자기 나에게 번개를 신청했다"라고 전했다.이어 "절친 두 분이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두 분이서 만드는 다큐멘터리 감독님과 첫 미팅하는 자리에 나의 오랜 지인인 조달환 선
영화 ‘기생충’으로 영화 부문 앙상블 상을 받았던 배우 고(故) 이선균을 미국 배우 조합이 추모했다.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30회 미국 배우 조합상(SAGA)에서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들을 추모했다.이날 시상식에서 공개된 인 메모리엄(IN MEMORAM) 영상에는 ‘기생충’에 출연해 할리우드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고 이선균이 담겨 있었다.고인은 2020년 26회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기생충’으로 앙상블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고인은 송강호,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등과 함께 수상대에 올랐다.세상을 떠난 배우들을 추모하는 인
영화 ‘듄: 파트2’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전 세계 압도적 호평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듄: 파트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는 25일 성공적인 내한 행사를 통해 한국 예비 관객들과 교감한 가운데 예매율도 급상승 추이를 타고 있다.‘듄: 파트2’는 25일(일) 오후 12시 33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재등극하며 독보적인 기대감을 입증했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 타냐 라푸앵트 프로듀서까지 화려한 인물들의 내한으로 주
배우 한소희가 대선배 최민식에게 사과했다.24일 오후, 한소희는 개인 SNS에 “제가 날고 기어서라도 갔어야 했는데”라며 최민식, 김고은 등 영화 ‘파묘’의 배우들이 관객들 앞에서 무대 인사하는 영상을 캡처해 올렸다.이어 “선배님의 한 번의 뻥을 제가 감히 가져가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최민식이 무대 인사를 하며 “이 자리에 축하해 주러 온 후배가 있다”라며 한소희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 그는 한소희를 찾느라 웅성거리는 관객들에게 “뻥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한소희는 ‘파묘에 홀리다’, ‘최민식에 홀리다’라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하루에만 70만 명 이상을 모으며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훌쩍 넘겼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4일 하루 74만 627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5만 6921명이다.'파묘'는 개봉일인 지난 22일 33만 1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24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이어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단숨에 100만을 넘어서는 놀라운 흥행 성적을 보여 주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범죄도시4'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공식 초청돼 글로벌 영화 팬들과 언론을 만났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먼저 '범죄도시4' 팀은 현지
배우 조여정이 남다른 패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최근 조여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과연 고도는 오는가요. 하루 괜찮고 하루 안 괜찮고. 하며 기다리다 보면 바라던 모습의 고도는 아니더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조거팬츠와 퀼팅 집업 베스트, 버킷햇 등으로 꾸안꾸룩을 완성하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개성있는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또 조여정은 "고스란히 몸무게로 남은 나날들"이라는 글과 함께 빨간 트레이닝복 차림도 공개했다. 민낯 같은 모습에도 빛나는 조여정의 비주얼이 눈길을 잡는다.조여정이 송승헌과 출
영화 ‘파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가 개봉 사흘째인 2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지난 22일 개봉한 ‘파묘’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는 지난해 말 10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 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검은사제들’, ‘사바하’ 등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다.영화제 폐막을 이틀 앞둔 금요일인 23일 밤 독일 베를린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는 2층까지 2000여 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 사이에서 휘파람과 함께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베를린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으로 초청된 ‘범죄도시 4’의 상영이 막 끝난 시점이었다.이번 시리즈의 큰 줄거리는 '나쁜 놈' 잡는다는 사명감과 돌주먹을 지닌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필리핀에 거점을 둔 불법 온라인 도박조직을 소탕하는 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이틀 연속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3일 하루 37만 45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누적 관객 수는 71만 655명이다.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예매 관객 수는 44만 9292명을 기록, 압도적인 스코어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2위는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 3위는 이승만을 다룬 다큐멘터리 ‘건국전쟁’, 4위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그룹 2AM 출신 정진운이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에 캐스팅됐다.북한을 소재로 한 최초의 음악영화 '신의악단'은 배우 박시후의 9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 한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내용을 담는다.정진운은 '신의악단'에서 북한 보위부 감찰단 소속으로 박시후와 대립각을 이루는 또 다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연출은 김형협 감독이 맡는다. 김 감독은 윤제문 정소민 강기영 주연으로 2017년 개봉한 영화 '아빠는 딸'의 메가폰을 잡은 바 있다.제작사 스
전여빈이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돌입했다.전여빈이 '검은 수녀들' 촬영에 돌입한 순간을 담았다.'검은 수녀들'은 캐스팅 발표부터 화제를 모은 만큼 전여빈이 이번 작품에서 송혜교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보여 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전여빈은 극 중 유니아 수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는 미카엘라 수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