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 김고은 주연의 새 영화 '파묘'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 측은 18일 '파묘'가 오는 2월 개막하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Forum)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올해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손꼽히는 세계 3대 영화제다.'파묘'가 초청된 포럼 섹션은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배우 김태리가 영화 '외계+인' 2부 홍보 요정을 자청했다.김태리는 "'외계+인' 2부를 영화관에서 볼 기회!"라며 '외계+인' 2부 무대 인사 도중 애교를 부리고 있는 못브을 담았다.쇼트 커트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 김태리는 tvN 새 드라마 '정년이'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영화 '파묘'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심상치 않다.16일 배급사 쇼박스는 '파묘'(감독 장재현)의 예고편 조회 수가 총 1800만 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이다.지난 8일 배우 김고은, 이도현 인스타그램 등을 비롯해 온라인에 공개된 '파묘' 1차 예고편이 공개 8일 만에 전체 조회수 1800만을 넘어서며 장재현 감독 오컬트 신작의 저력을 입증했다. '파묘'는 신선한 소재와 견고한 세계관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배우 안은진이 기품 있는 자태를 보였다.12일 안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민덕희 시사회"라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시민덕희' 시사회 당일을 공개했다.안은진은 유려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 실크 블라우스에 블랙 리본을 목에 둘렀다.안은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에서 유길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시민덕희'에 출연한다.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로 막강한 팀플레이를 펼친다.쇼박스 측은 15일 영화 '파묘'의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를 예고했다. 묘를 둘러싸고 불길한 사건을 마주한 4명의 캐릭터의 모습을 담았다.압도적인 분위기를 포착했다. 풍수사 '상덕'(최민식 분)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분)은 묫자리를 바라봤다.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무언가 감지한 듯했다.기이한 서사를 귀띔했다. 상덕, 영근, 봉길이 한 곳을 응시하며 사건의 실체를 마주한 듯한 표정을 지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가 더 새로운 액션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측은 15일 '황야' 액션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주요 캐릭터 5인이 살아남기 위해 최후의 싸움을 벌였다. 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마동석은 황야의 사냥꾼 남산으로 분했다. 맨 손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도검 중 하나인 마체테도 휘둘렀다. 장총, 소총 등 다양한 무기로 격전을 펼쳤다. 이희준은 폐허 속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의사 양기수 역이다. 피 묻은 가운을 입고 정체 모를 실험을 진행했다. 광기 어린 웃음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노정의가 수나를
영화 '외계+인' 2부의 흥행 돌풍에 힘입어 1부가 OTT에서 역주행 중이다.지난 10일 개봉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외계+인' 2부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외계+인' 1부가 티빙, 넷플릭스에서 역주행, 극장가와 OTT를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외계+인' 2부 개봉 직후, 1부에서 선보인 캐릭터들 간의 서사를 통해 뿌려둔 떡밥을 완벽하게 회수하는 것은 물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실관람객들
배우 김태리가 영화 '외계+인' 2부 셀프 홍보에 나섰다.김태리는 최근 "드디어 '외계+인' 2부가 개봉했습니다!. 시간의 문을 건너 영화관에서 만나요-! 모든 관객분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영화 '외계+인' 2부 촬영 현장에서의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김태리는 극 중 배역 이안 그 자체로 사랑스러우면서 당찬 매력을 자랑한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 tvN 새 드라마 '정년이'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2024년 한국영화 첫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외계+인' 2부가 배우와 제작진들의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을 담은 액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등극하며 한국영화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외계+인' 2부
가수 NS윤지가 미국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했음을 알렸다.NS윤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LIFT'가 이번 주 금요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이 영화에서 이렇게 놀라운 사람들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축복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영문 제목 LIFT)는 미국에서 제작된 액션 영화로,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기 위해 모인 국제 강도단이 항공기 공중 납치 작전을 벌이는 이야기다. NS윤지는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에서 유일한 아시안 배우로, 극 중 도둑 조직의 브레인이자 해커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폐허가 된 세상 속, 생존을 위해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생존자 남산(마동석 분), 양기수(이희준), 지완(이준영), 수나(노정의)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자의 무기인 총과 활을 겨누고 있는 남산과 지완의 모습은 이들이 선보일 사투와 액션을 예고한다. 매서운 눈빛의 의사 양기수와 그를
배우 김혜수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김혜수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김혜수는 2023년에 영화 ‘밀수’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특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룡영화상 MC 마지막을 장식했다.김혜수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트리거’에 출연할 예정이다.
배우 김의성이 영화 '외계+인' 2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10일 김의성은 "'외계+인2' 개봉 기념 짤털이. 내가 이렇게 굴욕적으로 촬영했다ㅠㅠ #외계인2"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김의성은 촬영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태리에게 허리를 굽혀 부채질을 하고 있다. 김태리는 김의성이 부채질이 만족스럽다는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하인이 마님을 정성껏 모시는 듯한 분위기이다.이를 본 배우 김영재는 "아 오늘도 또 선생님께 배웁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김의성은 최근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했으며 '외계+인'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배우 김희애가 영화 ‘데드맨’(감독 하준원)에서 정치 컨설턴트 심 여사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부부의 세계’, ‘윤희에게’, ‘허스토리’ 등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작품에 품격을 더해주는 베테랑 배우 김희애가 ‘데드맨’으로 설 연휴 극장가를 찾는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원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김희애는 ‘퀸메이커’, ‘밀회’, ‘내 남
영화 '외계+인'(각본/감독: 최동훈 | 제공/배급: CJ ENM | 제작: 케이퍼필름) 2부가 캐릭터들의 더욱 다채로워진 매력을 담은 2차 캐릭터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흥행 스타트를 알린 영화 < 외계+인> 2부가 공개한 2차 캐릭터 포스터 8종은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특별한 비주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먼저 자신의 정체를
백지혜가 한창록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충!’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영화 ‘충!’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의 장편 영화 제작 지원 선정작으로 고등학생 ‘용기(주민형 분)’가 자신이 짝사랑하는 ‘지숙(백지혜 분)’을 위해 복수를 다짐하는 하이틴 범죄 영화다.극 중 백지혜가 맡은 지숙은 예쁘고 말라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프로아나(Pro-Ana: 거식증 옹호)’를 겪고 있다. 버림받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그것이 옳은 방향인지는 신경쓰지 않는 인물.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한창록 감독은 단편 영화 ‘예행연습’,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외계+인’ 2부는 개봉일인 전날 9만 4446명이 관람해 정상을 차지했다.‘외계+인’ 2부는 2022년 개봉한 1부에 이어지는 이야기로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과거로 온 ‘이안’(김태리),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분투기와 성장담을 그린 작품이다.2위는 애니메이션 ‘위시’다. 3만 5622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 74만 6920명이다.‘서울의 봄’과 ‘노량: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이 올 여름 극장가에 출격한다.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오는 7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로와 함께 연기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던 이제훈과 구교환이 스크린에서 어떤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탈주'는 휴전선 너머 내일이 있는 삶을 꿈꾸는 북한군 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그를 막아야 하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을 건 탈주와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남북의 대결과 갈등을 주로 그리던 분단물의 공식을 벗어나 꿈을 꾸는 한 살아있는 것이라는 보편
영화 '시민덕희'의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시민덕희'는 보이스 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가 직접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이무생)을 잡으러 칭다오로 떠나자 그런 ‘덕희’를 우려하는 ‘박형사’(박병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덕희’는 자신에게 사기를 친 조직원 ‘재민’(공명)으로부터 걸려온 제보 전화를 받고 보이스피싱 본거지를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더 이상의 진전이
배우 이유영 주연의 영화 ‘세기말의 사랑’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또한 이유영은 24일 개봉하는 영화 ‘세기말의 사랑’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세기말의 사랑’은 세상 끝나는 줄 알았던 1999년, 짝사랑 때문에 모든 걸 잃은 ‘영미’에게 짝사랑 상대의 아내 ‘유진’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뉴 밀레니엄 드라마이유영은 첫 장편 주연작 ‘봄’으로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대종상영화제, 부일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휩쓸며 데뷔와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간신’에서 기생 ‘설중매’ 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