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 칼럼=박미주 교수의 세상사는 이야기] 시작이라는 말은 어떤 형태로든 변화(Change)를 목적하게 된다. 무엇인가를 하려고 한다면 가장 먼저 직면하게 되는 가장 눈에 띠는 작은 생활패턴의 변화부터 직면하게 된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변화를 쉬이 받아들이거나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다.이유는 익숙하지 않는 어색함과의 만남이 두려운 경우와 변화가 동반된 시작을 아직 신뢰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그렇다면 무엇인가를 하려는 사람이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그의 시작에 있어 주변으로부터 집중도가 낮아지는 경우도 있게 마련이다
[미디어파인 칼럼=박미주 교수의 세상사는 이야기] 사회는 변하고 있고 인간은 진화하고 있다.진화의 방향이야 어떻게 되어가든 확실한 건, 달라져 가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켜져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질서의 흐트러짐이 자주 발견되곤 한다는 것이다.물론 필자 역시 사람인지라 행동의 목적 되어짐의 방향에 따라 또는 상대적인 질서가 나올 때도 빈번히 있을 터...최근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의 홍수에 빠져 있다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심지어는 스마트폰 활용법이라는 교육 프로그램까지 문화센터 등에 자주 개설이 되어서 문명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