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주연 영화 '로기완'의 공개일이 오는 3월 1일로 확정됐다.1일 넷플릭스는 송중기 주연의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의 공개 소식을 알렸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군중 속에 홀로 선 로기완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낯선 땅, 낯선 사람들 속에서 로기완은 흔들림 없는 모습과 단단한 눈빛으로 자신만의 굳은 다짐을 보여준다. 여기에 “이 땅에서 살아남기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 쇼박스·파인타운 프로덕션 제작)가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커다랗게 새겨진 로고와 함께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의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잡아 끈다.먼저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최민식)의 포스터는 40년 이상 명당만을 찾아온 전문가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작품 속 그가 펼칠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김고은)이 눈을 감은 채 굿을 준비하는 모습은 '파묘'만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여기에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
티아라 박지연이 영화 '화녀'로 스릴러에 처음 도전한다.3월 개봉 예정인 영화 '화녀'(감독 유영선)는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배우 수연’박지연)이 취해 잠든 사이 함께 살던 후배 배우가 살해되며 시작되는 스릴러.수연은 넘치는 재능으로 연기대상까지 수상했지만, 한 번의 실수로 모든 인기를 잃은 유명 여배우다. 박지연은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이미지로의 변신을 예고한다.걸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수연의 오랜 팬이자 비밀을 감춘 지민으로 출연하고, 배우 김누리가 수연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신예 여
걸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정수정이 미모를 뽐냈다.정수정은 최근 2024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를 관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그녀는 스타일리쉬한 베이지 톤 온 톤 패션을 보이며 패션의 아이콘임을 증명했다.정수정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거미집’에 출연했다.
배우 전여빈이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흑백 컬러의 사진 속 전여빈은 후드 티의 수수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별로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미모가 돋보인다.전여빈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 영화 ‘거미집’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는 영화 ‘하얼빈’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배우 김영아가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The Recruit)' 시즌 2에 출연,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더 리크루트(The Recruit)'는 CIA의 신출내기 변호사가 위험천만한 스파이의 세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김영아는 극 중 유능한 국정원 요원 그레이스 역을 맡았다. 그레이스는 자신의 나라에서 CIA가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김영아는 지난 시즌을 이끌었던 할리우드 배우 노아 센티네오는 물론, 새로운 인물로 합류한 배우 유태오와도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넷
배우 안은진이 MBC 드라마 '연인'의 아리따운 길채 낭자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영화 '시민덕희'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안은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금토 드라마 '연인'에서 곱게 자란 양가댁 애기씨에서 병자호란을 겪고 한 사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강인한 여인으로 성장하는 유길채를 맡아 인상 깊은 연기 솜씨를 보였다.'연인'은 시청률은 물론이고, 화제성까지 잡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주인공 안은진은 남궁민과 절절한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더불어 길채 캐릭터를 병자호란이라는 남성 중심의 사건 속에서도 참혹한 병화를 겪고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65일 만에 관객 1300만 명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27일 오전 6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300만 3228명을 기록, 새로운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동원, 개봉 36일 만에 1100만을 돌파했다. 이후에도 개봉 41일 만에 1200만에 이어 65일 만에 1300만을 돌파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이는 역대 천
영화 '외계+인' 2부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케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은 더욱 깊어진 호흡을 완성한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무륵 역의 류준열을 비롯해, 이안 역의 김태리, 썬더 역의 김우빈, 삼식이 역의 윤경호가 한데 모여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스틸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또한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를 보내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영화만큼이나 유쾌한 분위기를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더불어 최동훈 감독과 함께 모니
가수 겸 배우 정수정이 '냉미녀'의 비주얼을 자랑했다.정수정은 푸른 들판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정수정은 하얀색 반팔티와 팬츠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정수정은 영화 '거미집'에 출연해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 감독(송강호)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린 작품이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영화 '황야'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진지함과 화기애애함을 오가는 '황야'의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먼저 마동석의 스틸은 '남산'의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진중하게 리허설하는 모습부터, 촬영 현장에 웃음을 전하는 유쾌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배우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직접 액션 디렉팅까지 선보이는 허명행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넷플릭스 영화 ‘황야’로 돌아온 배우 노정의의 화보를 공개했다.노정의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주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넷플릭스 영화 ‘황야’에서 수나 역할을 맡은 노정의는 “촬영한 지 2년이 지난 작품이라 걱정도 되지만 설레는 감정이 더 크게 든다. 수나는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를 위해 삶의 선택을 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을 선택하면서 “마동석 선배를 평소에 좋아했고 존경했기에 무조건 하겠다는 마음이 컸고 현장에서 배운 점이 많다”고 언급하기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후반 작업을 마치고 국내 개봉에 앞서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EFM부터 해외 세일즈에 나선다.25일 배급사에 따르면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총 6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소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한 남자의 예지로 인해 미래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출간 당시 추리 서스펜스 전개와 '초능력'이라는 초자연적 소재를 결합시킨 새로운 장르로 주목받았다.'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주인공 '준우' 역에는
군 복무 중인 임지연의 연인 이도현이 강렬한 모습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이도현은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에서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로 변신해 파격적인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이도현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시작으로 '더 글로리', '나쁜 엄마',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스크린 데뷔작 '파묘'에서 야구를 하다 신병에 걸려 그만두게 된 봉길을 연기한다.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은 신병에서 자신을 구해준 무당 화림(김고은)과 함께 다니는 신예 무속인이다. 이도현은 온몸에 문신을 새긴
배우 노정의가 넷플릭스 영화 ‘황야’로 찾아온다.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넷플릭스 영화 ‘황야’의 공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폐허가 된 세상 속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소녀 ‘한수나’ 역을 맡은 노정의의 활약이 기대를 부르고 있다.노정의가 연기한 ‘한수나’는 폐허가 된 세상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위험한 상황에 용감히 목소리를 내는 인물이다. 수나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던 어느 날, 깨끗한 물과 음식을 제공한다는 봉
배우 이레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는다.이레 주연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감독 김혜영)는 오는 2월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Generation Kplus)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해외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 베를린영화제에 정식으로 초청 받은 이레는 레드 카펫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 분)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6만1107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시민덕희’는 개봉 전부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개봉과 동시에 영화만큼 통쾌한 호평을 얻고 있다.‘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이라는 소재로 전 세대에게 공감을 선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발신자가 피해자에게 제보를 한다는 기발한 출발로 시작되는 작품이다. 배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이 보여주는 케미스트리로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아냈다는 평이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14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2024년 새해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가 마지막 전투 포스터를 공개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3주차에도 이어지는 입소문 열기로 장기 흥행에 박차를 가하는 영화 '외계+인' 2부가 마지막 전투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는 '설계자'와 최후의 전투를 앞둔 인물들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져 시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상)의 작품상, 각본상(original screenplay)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각) 제96회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 '패스트 라이브즈'를, 각본상 후보로 이 영화의 각본을 쓴 셀린 송 감독을 각각 지명했다.한국계 또는 한국인 감독의 영화가 오스카 작품상 최종 후보에 오른 건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2021년 한국계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 이후 3번째
배우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이 영화 '열대야'로 뭉친다.영화 '열대야'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25일 태국 방콕에서 크랭크인한다.'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격돌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숨 쉴 틈 없이 쏟아지는 화려한 액션을 통해 장르적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디.우도환은 태국 최대 마약 조직의 수금원으로 일하면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