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 [용혜원 시인]](https://cdn.mediafine.co.kr/news/photo/202408/62039_94673_351.png)
술을 마시려고
술잔을 바라보았더니
술잔이 먼저 술잔 가득
술을 마시고 취해버렸다

[용혜원 시인]
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
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며 살고 있다.
용혜원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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