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 위에 쓴 말 [용혜원 시인]](https://cdn.mediafine.co.kr/news/photo/202408/61944_94538_1428.jpg)
너무 외로워서
흘러가는 강물 위에 쓴말
그리움이라고 써놓았더니
흔적도 없이
흘러가버리고 말았다

[용혜원 시인]
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
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며 살고 있다.
용혜원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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