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여행>
고뇌와 방황으로
가득했던 젊은 시절,
설악산 대청봉 등정을
시작으로 산을
좋아하게 되었다.
지난 40년 넘는
시간 동안,
산과 자연을
찾아 다니며
보고 느낀 것을
사진과 글로 남겨왔다.
이제,
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가는 시간 여행을 더 넓은 세계,
미래로 넓혀가고 싶어졌다.
내 글 한 줄이
두려움이나
슬픔에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일본 북알프스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 노트

김동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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