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훈이 최근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PRESTIGE Hong Kong 커버를 장식했다.박성훈은 드라마 ‘더 글로리’와 ‘눈물의 여왕’에서 전재준과 윤은성을 연기하며 강렬한 악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과 시즌3에서 조현주 역을 맡아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그는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남자 주인공 역에 캐스팅되었지만 중도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박성훈 대신 이헌 역을 맡은 이채민은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박성훈은 차기 작품으
배우 이동휘가 유튜브 채널 '조째즈'에서 결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았다.조째즈는 이동휘와 그레이를 향해 "결혼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그레이는 "오늘 소개팅 안 하냐"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동휘는 "급하냐"라고 물었고, 올해 38세라는 그레이는 "전 안 급한데 어머니가 급하시다"라고 답했다.조째쯔는 "사실 나는 성화(그레이)가 걱정된다. 이성 만남에 적극적이지 않다"라고 했다. 이동휘가 "나는 적극적인 거냐"라고 묻자 조째즈는 "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적극적이다"라고 답했다.이동휘는 "나는 진짜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정형돈이 값비싼 가방은 놓아두고 다이소 힙 색을 착용해 가족들의 불만을 샀다.24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서 정형돈은 가족들과 함께 한 쇼핑몰에 갔다. 디저트 가게에서 줄을 서며 대기를 하던 한유라는 정형돈의 가방에 집중하며 "값 비싸고 괜찮은 가방이 많은데 왜 이런 가방을 최악이야"라며 정형돈이 다이소에서 구매한 한 가방으로 카메라를 돌렸다.개의치 않고 허리에 가방을 멘 정형돈은 흐뭇하게 포즈를 잡았지만 한유라는 자막으로 '감다 죽 패션'을 작게 적었다.다이소 가방을 매고 위풍당당하게 걷는 정형돈에게 가족들은 "너무 창피해. 말
아역 배우 출신 무당 이건주가 배우 한가인과 남편 연정훈의 이혼 가능성을 언급했다.2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무당이 된 순돌이가 예언한 한가인♥연정훈의 충격적 미래는?’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건주는 한가인 부부의 사주를 보던 중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이건주는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 배우님과 연정훈 배우님의 이혼수도 들어와요”라고 했다. 그는 "이혼수가 내후년에 들어온다"라고 구체적인 시기까지 언급했다.이어 “이때 내가 잘 극복하고 넘어가면 당연히 좋은 건데 저는 들어오니까 들어온 말씀을 드려요. 이별수가 있어요
개그우먼 이경실이 26일 새벽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리 코미디계 개그계의 거목 큰 오빠가 돌아가셨다"라며 25일 세상을 떠난 전유성을 언급했다.그녀는 "수요일 녹화 끝나고 비가 무섭게 내리고 있는데 지금이 아니면 늦을것 같다는 생각에 오후 2시쯤 출발하여 전북대병원 5시 30분쯤 도착하여 오빠를 볼 수 있었다. 오빠의 가족 따님 사위와 함께 후배 김신영이 옆에서 떠나질 않고 물수건을 갈아가며 간호하고 있었다. 오빠가 신영이의 교수님이었다고 제자로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고마웠다"라고 전했다.이어 "오빠는 열이 나는지 환자
서장훈이 이수지의 남자친구로 '마이턴'에 깜짝 등장한다.25일 SBS 목요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 방송인 서장훈이 개그우먼 이수지의 남자 친구로 등장했다.한탕을 꿈꾸는 '뽕탄소년단'의 욕망 폭주극이 펼쳐지며 상상 초월의 치명적 사건들이 쏟아졌다. 이경규와 매니저 김원훈은 뽕탄소년단의 성공을 위해 투자자를 직접 찾아 나섰다. 그들 앞에 나타난 이는 다름 아닌 '부캐의 신' 이수지. 이번에는 '중국계 큰손'으로 대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 큰 반전은 그녀의 남자 친구로 서장훈이 등장한 것.서장훈은 '탕웨이 닮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엄청난 태풍이 강타한 홍콩의 현실을 알렸다.강수정은 24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어제 화분들 다 안으로 들여놓고 의자 테이블도 안으로 넣길 잘했네. 바람이 어마어마해서 무섭다. 어제 날씨 좋다고 또 오버했나 말했던 거 반성 중. 오후까지 다 지나가기를"이라고 알렸다.영상 속엔 태풍 영향권에 들어간 홍콩의 상황이 담겨 있다. 고층 건물이지만 밖의 경치가 보이지 않은 정도로 날씨는 흐리고 강풍에 내놓은 식물의 이파리가 거세게 요동치고 있다.현재 홍콩은 초강력 태풍 제18호 라가사의 영향으로 최고
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결혼 2주년을 자축하며 남편 얼굴을 공개했다.안혜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2년. 점점 닮아 가는 우리"라고 알렸다.그녀는 남편과 함께 한 식당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고마워' 축하"라는 태그를 덧붙였다.그녀는 2023년 9월 24일 동갑내기 촬영 감독 송요훈과 결혼했다. 결혼식 사회는 드라마 '빈센조'로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가 맡았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 수지가 결혼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털어놓았다.조현아는 "너 요즘에 친구 많냐. 친구들과의 만남이 막 올라오더라. 옛날에는 네가 사람들을 많이 안 만났다. 간단하게 일 끝나면 한잔하고 그랬지 자기 시간을 안 보냈다. 그런데 네가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기 시작하고 사람들하고 만나니까 보기 좋더라"라고 말했다.수지는 "작품을 통해 만난 인연이 있는 것 같다. 요즘 컨디션이 좋은 게 아니라 그냥 계속 각성상태다. 촬영이 많으니까 약간 텐션이 올라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조현아
배우 이준호가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은 중소기업 CEO로 분한다.24일 tvN 토일 드라마 '태풍상사' 측이 김민하, 이준호의 관계성이 엿보이는 사장X경리 티저를 공개했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시절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 회사의 사장이 되어 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에이스 경리 오미선(김민하)은 강태풍 곁에서 냉철한 논리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티저 영상에는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특별한 시너지가 담겨 있다. 초짜 사장 강태풍에게 "좋은 물건
24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김미경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임수향을 놀렸다.김미경은 엄마 역할을 많이 맡았다며 유독 애정이 가는 딸로 ‘고백부부’에 출연했던 장나라와 ‘하이바이, 마마!’를 함께했던 김태희를 뽑았다. 김미경은 “드라마 속 이야기가 깊고 애절할수록 더 마음이 간다. 제 딸 또래라 내 딸 보듯 귀엽다. 나이 차이가 많은 선배에게 먼저 다가와 주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라고 알렸다.더 가깝게 다가오는 배우들과 친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김국진은 “임수향은 더 들어오지는 않았나 봐요?”라고 물었다. 임수향은 부
개그우먼 김숙이 50살 나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최근 김숙 유튜브 채널에 '이태리 부심 알베리토가 알려주는 마트 쇼핑 꿀템, 핫플, 미술사까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김숙은 지인과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내가 마흔이 됐을 때 너무 절망했다. 너무 절망하고 있으니까 어떤 배우 선배님이 '딱 예쁠 나이다. 뭔가를 좀 알고 뭘 좀 해도 되고, 너무 예쁠 나이야'라고 하시더라. 그 말을 듣고 내가 모드가 바뀌었다"라고 전했다.이어 "지금 마흔 살인 동생들이 그 나이를 너무 걱정하더라. 그래서 '마흔은 진짜 예쁠 나이야'라고 말해 주고는 한
배우 이유영(35)이 23일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를 올리며 잘생긴 남편과 사랑스러운 딸을 공개했다.그녀는 그녀는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얼굴을 공개하고 싶게 만들어 버린 웨딩 포토. 소중한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동료 모두 와줘 도파민이 마구마구 터지는 즐겁고 행복한 인생 한 번 뿐인, 그야말로 완벽한 결혼식이었다. 그 무엇보다 남편과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 이 여운이 오래 갈 것 같고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그녀는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
지난 21일 모친상을 당한 배우 송승헌이 24일 새벽 자신의 SNS에 “엄마!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요.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엄마 품에 안겨서 ‘사랑해요! 보고 싶었어!’라고 맘껏 말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릴게”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이어 “엄마! 사랑해.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엄마의 아들 승헌이가”라며 애도했다.송승헌의 모친 문명옥 씨는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진행됐다.송승헌
먹방 유튜버 상해기가 음주 운전 중 도주 의혹이 일자 SNS를 삭제했다.23일 송파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21일 오전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됐지만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며 도주를 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 씨는 16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라고 전해졌다.이에 A 씨의 정체는 상해기라는 추측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상해기의 SNS에 '음주 운전 사실이냐? 해명해 달라'라고 물었고 상해기는 답변 없이 계정을 삭제했다.
배우 김유정이 열애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배우 김도훈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23일 김유정은 자신의 계정에 "친애하는 X, 부산 BIFF"라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드라마 '친애하는 X'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 김이경과 함께 부산영화제를 찾은 사진을 게재한 것.김유정은 지난 22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전광판 이벤트 장소를 직접 찾아가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지난 20일 김유정은 김도훈과의 여행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에 휘말렸다. 그러나 김유정의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김도훈의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
리듬 체조 국가 대표 선수 출신 손연재가 결혼 기념일을 맞아 남편과 홍콩으로 떠났다. 지난 22일 채널 '손연재'에 '남표니랑(남편이랑) 떠난 무계획 홍콩 여행 데이트'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손연재는 결혼 3주년을 맞아 남편과 단둘이 홍콩 여행을 떠났다. 그녀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녀는 "언제나처럼 여행 계획은 없다. 점심, 저녁 식당도 남편이 예약했다"라고 밝혔다. 남편과 저녁 식사 전 그녀는 1000~4000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부터 1800만 원대 팔찌, 800만 원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출연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조현아는 수지에게 “나는 진짜 수지한테 너무 고마운 게 수지는 내 자신감과 자존감 지킴이다. 내가 누가 뭐라고 했다고 하면 ‘언니! 그 사람 이상하네! 왜 그런 말을 해’라고 말해 준다. 나는 어디서 막 상처를 받고 오는데 수지는 늘 그렇게 말해 준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수지는 “이상한 사람이 맞지 사실”이라고 화답했다. 조현아가 “최근에 일하거나 살면서 느낀 게 있냐”라고 묻자 수지는 “나는 요즘에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이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서 개그우먼 조혜련이 전남편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조혜련과 이경실이 출연해 손절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조혜련은 '손절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냐'라는 질문에 이경실을 보며 "살면서 있지. 또 손절한 분도 있고 나도 그렇다. 그것 때문에 또 뭉쳐졌다"라고 답했다. 진행자가 "서로서로 손절한 사람을 알고 있냐"라고 묻자 조혜련은 "손절을 했으니까 또 새로운 사람을 만났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경실과 조혜련 모두 재혼을 했기 때문에 이를 언급한 것. 갑작스러운 전남편 이야기에 이경실은 "아 그
지난 20일 첫 방송된 KBS2 토일 미니 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이영애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끌었지만 그에 비해 시청율은 저조하다.이 작품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다.21일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첫 회 시청률은 3.7%(전국 기준)로 집계됐다.(닐슨코리아 기준)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의 최고 시청률은 57%에 달했다. 대본과 연출의 힘이었지만 이영애의 스타성도 한몫 단단히 했다. 이번 드라마는 그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