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미학적 포토갤러리] 나목 평범한 그림자일수 있으나 오랜 필름 사진처럼 조금 거친듯 투박함이 되려 눈길을 끕니다..전 아날로그가 더 좋은가 봅니다. ^^
[미디어파인=미학적 포토갤러리] 손들어 아빠와 아이의 즐거운 한때가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짓게 만듭니다..
[미디어파인=미학적 포토갤러리] 가을 속으로~~ 그림자 라는 특성상 사진이 자칫 어둠 일색일 수도 있으나반대로 밝은분위기에 아름다운 가을정취를 느낄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 eye-level 로 촬영하는 팔 그림자가 조금 아쉽습니다.서있는체로 카메라만 waist-level 로 촬영했다면 또 다른 분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미디어파인=미학적 포토갤러리] 어둠의 광장 I Love Seoul 이란 글귀에 반하는 어두운 일면이 나온 사진입니다.그림자 드리워진 i love seoul 이란 글귀..고개숙인 인물이 한 손에 들고 있는 담배는..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개인적으로는 인물을 좀더 부각해 담배와 고개숙인 모습만 표현해도 그 내면의 어두움은 충분히 표현될 듯도 합니다.
[미디어파인=미학적 포토갤러리] 구원 어찌보면 종교적으로 십자가와 빛을 우선적으로 생각 할 수 있으나이 한장의 사진에 실체와 그림자와 빛의 의미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예리한 관찰입니다.
[미디어파인=미학적 포토갤러리] 하늘을 담다 그림자와 강렬한 컬러그 구심점에 정확한 타이밍을 잡은 샷..구성과 센스에서 후한 점수를..
[미디어파인=미학적 포토갤러리] 삶의 흔적들 행인들의 그림자와 함께 중첩된 세월호 관련 구명조끼와 신문들사회의 어두움을 그림자로 잘 표현한 작품.
[미디어파인=미학적 포토갤러리] 깃발도 들어보고 횡단보도 앞에서 깃발로 행인들을 인도하는 그 손길고대비와 바닥의 거친질감이 힘겨운 이 시대를 반영하는 듯 하다.꼿꼿이 깃발을 든 모습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그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중심을 지키는 우리 내 가장의 모습이 연상된다.
[미디어파인=조영곤의 리얼 드라이빙 토크 시승기] 지프(Jeep)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대명사다.험로(오프로드)에서 절대강자의 자리를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않았던 지프는 피아트(이탈리아)와 합병하면서 세련미를 더한 감각적 디자인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중형 프리미엄 SUV 체로키 역시 더욱 강력해진 유로6 디젤 모델과 업그레이드 된 가솔린 모델로 돌아왔다.지프 체로키는 전설적인 지프 4×4 성능과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탁월한 온오프로드 핸들링, 세련되고 혁신적인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 등을
[미디어파인=박진형의 철학과 인생] 중국철학사 강의시간 때 있었던 일이다. 공자, 맹자 등 제자백가의 사상을 배울 줄 알았던 첫 수업시간에서 예상과 달리 신문기사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고재욱 교수님은 ‘독서의 힘... 부모의 학력·소득 격차도 극복’이라는 제하의 신문기사를 소개했다.그리고 보도된 내용을 큰 소리로 읽으며 학생들에게 독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도 다독을 할 경우 우수한 학업적 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수저계급론’이 유행하는 오늘날의 암울한 현실에 경종을 울렸다.수저계급론이란 부모의 소
[미디어파인=백민경의 스포츠를 부탁해] 피겨 스케이팅, 차갑고도 아름다운 이 스포츠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도 했고, 슬픔을 주기도 했다. 본인은 지난 소치 올림픽 판정 논란 이후 피겨 스케이팅이라는 스포츠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피겨 스케이팅 경기를 챙겨보지 않았다. 그렇게 대략 2년의 시간이 흘렀고, 지난 7~8일 TV를 통해 우연히 보게 되었다. 바로 새롭게 지어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제71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였다. 몇 년 전 나는 이 대회를 실제로 가서 본 적이 있었고, 그 당시 우리나라 피겨는 김
[미디어파인=조영곤의 리얼 드라이빙 토크 시승기] “이 차 갖고 싶다.” 다음을 기약하며 의도적(?)으로 얼굴 공개를 거부한 신예 모델 송서영(25)이 내뱉은 첫 마디다.사실 기자도 오늘의 주인공을 처음 만났을 때 소유 욕구가 강렬했다.누가 봐도 딱! 파리지엔느(파리 여인)다. 프랑스의 감성을 품은 예술품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시트로엥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피카소’.여성이 운전하기에는 다소 난해할 수 있는 MPV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욕심을 낸다는 것은 그만큼 시선을 집중시키는 아우라가 대단하다는 의미.“솔직히 여성
[미디어파인=라뷰티코아의 헤어이야기] 겨울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여자들의 피부와 머리결에 치명적이고,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건조함” 겨울이면 더더욱 피하고 싶고, 함께 하고 싶지 않은 존재!!특히, 헤어의 건조함은 모든 것을 푸석하고, 무기력하게 보이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합니다.하지만... “헤어의 건조함”을 더욱 더 현명하게 맞이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첫번째로는 일어나자마자 헤어에게 가해지는 샴푸제의 올바른 선택입니다. 요즘은 오가닉이며, 한방이며, 헤어와 두피에 자극이 가지
[미디어파인=조영곤의 리얼 드라이빙 토크 시승기] 오늘 시승의 주인공은 작지만 알찬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공간의 마법사 혼다 HR-V이다. 7월 출시 이후 기아자동차 니로, 쌍용자동차 티볼리 등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시장 안착에 애를 먹고 있다.안타깝다. 매력이 충분한데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유하지 못한 것이 걸림돌이 된 것 같다.그래도 호평 일색이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을 연상케 하는 녀석이다. 작은 덩치가 대형 SUV 맞먹는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스타일도 감각적이다. 매끄러운 라인을 자랑하고 있고, 고급스러움을
[미디어파인=백민경의 스포츠를 부탁해] 박태환, 참 우여곡절이 많은 선수다. 한국 수영의 영웅에서 약물 파동까지, 그리고 다시 올라서기까지 너무 많은 일을 겪었다. 그는 올림픽을 준비하던 중 약물 파동을 겪었고 18개월 동안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규정을 근거로 국가대표 발탁 금지를 앞세웠다. 하지만 이는 이중징계로 잘못된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법정 싸움을 했고 끝내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성적은 초라했다. 그동안의 심적 압박 때문이었을까, 100m, 200m는
[미디어파인=조영곤의 리얼 드라이빙 토크 시승기]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혼다를 대표하는 정통 세단 어코드가 9세대 모델로 대중 앞에 섰다.어코드는 197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세대를 거듭하며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승차감, 디자인과 편의사양에서 호평을 받아 왔다.뉴 어코드는 소음과 진동을 억제하는 기술력, 한층 진일보한 퍼포먼스까지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더욱이 착한(?) 가격대(3250만원~)로 시장을 공략하면서 과거 영광 재현에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2008년 수입차 전체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미디어파인=황인선 교수의 함께 사는 세상이야기] '왕의 귀환' 대한민국 최고의 전산쟁이 전진하 그가 돌아왔다.기온이 차가웠던 초겨울 어느 날 대한민국 벤처기업들의 중심지인 가산 디지털 단지에 위치한 IT전문 코스닥기업 ITX M2M(099520)을 찾았다.날씨 만큼이나 국내외 경제환경이 얼어붙어 있는 이시기에 필자가 전진하회장을 찾아간 이유는 급변하는 시장과 참여 문화로 사회적환경과 모바일 중심으로 IT기술의 변화하는 시점에서 그의 새로운 O2O(Online to Offline. 단어 그대로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 옮
[미디어파인=조영곤의 리얼 드라이빙 토크 시승기] 쿠페와 BMW의 고성능 브랜드 M 스포츠 패키지의 조합은 오늘의 주인공 뉴 640d 그란쿠페를 달리기에 최적한 된 차로 만들어냈다.BMW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쿠페 640d 그란쿠페. 전장과 전폭 전고는 각각 5007, 1894, 1392㎜다. 웅장하다.배기량 2993㏄, 최대 313 마력(4400rpm), 최대 토크 64.3㎏‧m(1500~2500rpm)의 넘치는 힘은 안전최고속도 250㎞/h의 데드라인을 만들어냈다. 제로백은 5.2초.압권막강하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
[미디어파인=박진형의 철학과 인생]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웹툰 가 인기다. 이 만화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미남형에다가,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반면, 정반대의 캐릭터도 등장한다. 그들은 화려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진 않지만, 누구보다 착한 본성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못생겼다는 이유 하나로 학교생활에서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갖지 못하고 폭력과,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다.현실에서도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 4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8.1%가
[미디어파인=조영곤의 리얼 드라이빙 토크 시승기] 기아자동차가 올 1월 출시한 준대형차 올 뉴 K7은 월간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하기도 했던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의 야심작이다.2세대 모델인 K7은 유럽차를 겨냥한 2.2 디젤엔진을 장착했다. 준대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던 인기는 여전하다.올 1~10월 국내 준대형 누적 판매 순위는 K7이 4만5825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뒤를 이어 그랜저(4만3502대), 임팔라(1만375대), SM7(6048대) 순이다.K7의 1위 자리는 조만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