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우리는 오늘,
연인산에서
연인(戀人)이 되어보자.
눈물꽃에 비친 사랑.
한 번의 눈물만
닦아요.
아픔을 이겨내는
힘을 주는 사랑.
나는 오늘,
당신을 위해서
웃음꽃을 피웁니다.
살며시 웃어봐요.
사랑은
다가가는 것.
사랑은
말없이 느끼는 것.
사랑은
마음으로
채워주는 것.
사랑은
미루지 마세요.
-연인산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 노트

김동선 작가
mediafine@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