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13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 “24시간이 모자란 워킹맘 이지혜의 살인적인 일상 vlog”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최근 사업가로 변신한 이지혜는 사무실 에어컨 주문과 관련한 상황을 알렸다.그녀는 “사무실에 에어컨을 설치하려고 검색을 엄청나게 했다. 가격이 너무 싸서 바로 주문했는데 77만 9000원을 결제하고 2주가 지났는데 업체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라고 털어놓은 뒤 커뮤니티에서 같은 사기 사례를 확인하며 “심장이 두근거리고 화가 났다. 화는 둘째 치고 환불부터 받아야 한다
배우 김남주가 13일 유튜브 활동을 잠시 멈추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김남주는 "정말 쉴 틈 없이 달려온 것 같다. 조금 숨 고르고 재정비해서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다"라고 밝혔다.그녀는 지난 5개월 동안 유튜버로 활동하며 일상과 생각을 구독자들과 공유해왔다. 그녀는 "첫 촬영은 140일 전이었다. 그때 머리도 길고 장소도 달랐다. 정말 떨리고 긴장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스태프가 되게 많이 와서 '원래 이렇게 많은 거냐'라고 물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점점 줄더라. 그게 또 재밌었다"라고 회상했다.이어 "유튜
배우 함소원과 전남편 진화가 한국에서 재회했다.13일 방송인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남의 광장 롯데월드. 함소원 언니 가족 만남. 너무 반가웠어요"라며 근황을 공개했다.박슬기는 함소원 가족과 잠실 롯데월드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함소원은 딸 혜정 양을 위해 진화와 한국에서 재회해 놀이공원을 방문한 것.박슬기는 혜정 양을 만난 뒤 "많이 컸다"고 덧붙였다.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낳았지만 2022년 12월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딸을 위해 한동안 동거를 했지만 결국 지
개그우먼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을 하루 앞둔 근황을 전했다.13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 "결혼과 동시에 준비했던 임신, 그리고 수많은 실패와 시험관 도전 끝에 선물처럼 찾아와 준 남매 쌍둥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임라라는 "20주가 넘도록 이어진 심한 입덧으로 좀비처럼 하루하루를 버텼다"라며 그동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그녀는 "임신 중기에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웃고 행복할 수 있었지만 막달에 불청객처럼 전신에 찾아온 임신성 소양증으로 매일 울며 버텼다. 결국 전신의 상처와 배 가득 남은 튼 살을 얻었지만 감사하게도 내일
개그우먼 신기루와 홍윤화는 지난 12일 공개된 디즈니+ ‘배불리힐스’ 9회에서 교도소 상황극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법정에 등장한 신기루는 “사식은 영치금 있어야 먹는데? 징역 다 안 갔다 와 봤나?”라고 입을 열었다. 푸른 계열의 죄수복에 핑크 포인트를 준 의상이 지적받자 “옷이 작아서 제작을 했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홍윤화는 배불리언들의 거짓을 심판하는 판사 배불리우스로 등장했다. 이전 방송에서 배불리나로 출연했던 그녀의 등장에 멤버들이 술렁이자 “에어컨 24도로 올리자. 냉방 끄고 송풍 틀어. 땀을 줄줄 흘리면서 수육이 되어
배우 겸 댄서 차현승(34)이 백혈병 투병 사실을 밝힌 뒤 2주 만에 근황을 알렸다.차현승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혈병 환자의 하루’라는 영상을 올렸다.그는 이른 새벽에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뒤 채혈하고 혈압, 체온 등을 측정했다. 그는 “피 뽑고, 혈압 재고, 채온 재고 하면 아침 검사가 끝난다”라고 알렸다.식전 약을 먹고 아침 식사를 한 그는 피부가 벗겨진 손을 카메라에 펴 보이며 “이렇게 피부가 계속 벗겨졌다가 나았다가 그런다”라고 말했다.아침 약을 복용한 후 당일 밥의 섭취량, 배설량, 구토, 토혈, 각혈
지난 12일 JTBC 토일 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에서 고영례(김다미)가 일과 사랑에 있어서 큰 변화를 맞았다. 고영례는 부당 해고를 당했지만 씩씩하게 이겨 내고, 오랜 짝사랑이자 첫사랑을 이루었다.고영례는 친구 서종희(신예은)의 양어머니이자 대양그룹 회장 미숙(서재희)에 의해 미용실에서 부당한 해고를 당했다. 그 해고가 친구 서종희와도 관련이 있기에, 고영례의 마음은 더 복잡할 수밖에 없었다. 망연자실한 상황 속에서도 그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했다.어떻게든 자신의 힘으로 헤쳐 나가
]배우 박은혜가 극중 신랑인 황동주와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박은혜는 12일 자신의 SNS에 “내일 저녁 8시30분에 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보여드릴 제 신랑입니다”라며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황동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KBS 1TV 일일 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촬영 당시 황동주와 결혼식을 올리는 상황에서 남긴 사진이다. 박은혜와 황동주는 90년대 웨딩 메이크업과 헤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박은혜는 “드라마 속 이야기니 놀라지 말라. 저번 피드 보고 많이들 진짜 결혼 하는 줄 아
클론 출신 강원래의 아내인 가수 김송(52)이 이란성 쌍둥이 남동생과 함께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다.13일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김송이 현재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인 쌍둥이 동생 김재현과 함께 출연한다.김재현은 강한 인상과 문신 때문에 광고 섭외가 들어와도 취소되는 일이 많아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MC 이수근이 "혼혈이라는 얘기 많이 들었을 것 같다"라고 하자 김송은 "70년대 혼혈이라는 말보단 튀기(혼혈을 비하하는 우리말 표현)라고 불렸다. 혼혈이라는 얘기가 오히려 좋았다"라고 답한다.이어 "활동 당시 이국적
12일 SBS '런닝맨'에서 지예은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것. 지예은은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은 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약 3주 이상 휴식기를 가진다고 알렸다.유재석은 "혹시나 오해하실까 봐 말하자면 예전에 예은이가 번 아웃에 관해 얘기한 적 있다. 마치 지금 쉬는 이유가 번 아웃과 관련 있는 줄 아시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하하는 지예은에 대해 "눈에 불을 켜고 방송하는 애다"라고 덧붙였다.유재석은 "예은이는 잠깐 치료 중이다. 건강 검진 결과에서 치료를 요하기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 곽준빈이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하며 아내를 공개했다.곽준빈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곽준빈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결혼식을 잘 올릴 수 있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다 모시고 싶었지만 못 모신 팬분들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곽준빈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지방 공무원 여성과
배우 윤채경이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여름!”이라며 여름의 추억을 가득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윤채경은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그녀는 2012년 걸 그룹 퓨리티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그룹이 해체되자 2014년 카라 프로젝트에 도전했다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도 참가한 뒤 그해 걸 그룹 에이프릴에 합류했다. 2022년 에이프릴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 ‘러브로큰’, ‘고려 거란 전쟁’, ‘컨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했다
배우 고(故) 조민기의 아내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약 7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자 이를 놓고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김선진은 지난 3일 처음 공개된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에 참가자로 등장했다. 그녀는 "안녕하세요. 37년째 지니로 지내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옛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심은하, 박중훈, 故 최진실, 심혜진 등 정말 많았던 연예인을 담당했다. 내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1세대로서 오래된 사람으로서 한 끗이 있다는 걸 보여 줄 수 있다. '오래간만에 한 판 잘 놀아 보겠구나'라는
개그맨 강재준이 12일 개인 계정에 “궁시렁궁시런!”이라며 근황을 공개했다.강재준은 유세윤 등 러닝 동료들과 함께 서울시청 앞 잔디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는 치료제 도움 없이 러닝만으로 120㎏에서 87㎏으로 살을 빼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체중 당시 고혈압, 지방간 등 성인병 문제가 있었지만 체중 감량 이후 모든 수치를 정상으로 회복했다고 말했다.그는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2일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3회에서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세트 스코어 1대 3으로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에게 패배해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필승 원더독스는 IBK에게 17대 25로 1세트를 내줬다. 2세트도 끌려 가던 원더독스는 표승주의 활약과 문명화의 서브 에이스로 역전에 성공했다.2세트 후반부에 들어선 필승 원더독스는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블로킹 실패부터 공격 범실이 이어지며 주도권이 상대 쪽으로 넘어갔다. 20대 24로 위기에 몰린 원더독스를 위해 김연경 감독은 의도적으로
배우 이범수와 이혼한 통역가 겸 호텔리어 이윤진이 아들 다을 군과의 근황을 공개했다.이윤진은 다을 군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한 한식당을 방문했다.모자는 발리에 정착해 살아가고 있다. 이에 한국 음식을 먹기 위해 해당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지난 8월 ENA 일요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이윤진은 이범수와의 이혼 소송으로 인해 한동안 아들 다을과 떨어져 지냈던 시절을 회상하며 "헤어져 있던 날을 매일 세어 봤는데 471일 정도 되더라"라며 눈물을 보였다.이어 "소을이와 다을이도 오랜만에 함께 지내다 보니 처음엔
배우 김우빈이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과거에 타이트했던 생활 습관을 털어놓았다.정재형은 "몸이 더 좋아진 것 같다. 네가 3시간 있으면 1시간 자고 2시간 잔다는 그 몸이냐"라며 김우빈의 피지컬을 칭찬했다.김우빈은 "예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건강을 생각해서 잠을 잔다. 지금이 훨씬 건강하다. 왜냐면 몸에 안 좋은 걸 아예 안 한다"라며 암 투병 후 오히려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그는 과거 비인두암으로 휴식기를 가진 뒤 건강을 되찾고 복귀했다. 정재형은 "아픈 소식 들었을 때 놀랐다. 얘기를 들어 보니 몸을 갈아서 일을 했더라"
배우 김윤혜(34)가 오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 초대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김윤혜는 11살이던 2002년 패션 매거진 보그 걸 표지 모델로 데뷔한 뒤 우리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후 패션 전문지와 MTV 아시아 모델 등으로 활동했다.이후 김윤혜로 이름을 바꾸고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별똥별',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tvN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 히로인 서혜랑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올해 초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
국내 활동을 중단한 채 일본으로 떠난 배우 하연수가 35살을 맞이한 근황을 공개했다.1990년 10월 10일생인 하연수는 35번째 생일을 지인들과 보내며 "한국에 있는 친구들의 따뜻한 연락, 일본에서 제일 사랑하는 언니가 차려 주는 생일상, 최연소 남사친의 편지와 선물, 태권도 춤사위까지. 잊지 못할 하루가 됐다"라며 일상을 전했다.그녀는 "언제쯤 다 갚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니 더 살아야겠다"라며 축하를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그녀는 파란색 카디건에 하늘거리는 치마를 입고 여전히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한다.그녀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송혜교, 안은진과의 일상을 전했다.11일 수지는 자신의 계정에 "언냐들♥"이라며 빗속에 서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수지는 비 오는 주말 밤 송혜교, 안은진과 함께 골목길에서 나란히 걷고 있다. 수지는 송혜교와 우산을 같이 쓰고 있으며, 안은진은 우산을 번쩍 들어 수지와 몸을 가까이 하고 있다.수지와 안은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생애 최초로 이 작품에 특별 출연하며 수지, 안은진과 친분을 맺었다.지난 3일 공개된 '다 이루어질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