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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오해는 
갈등을 부르고
상처는
고통을 키운다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욕망은 
절제가 필요하고
마음의 짐은
덜어내고
비워내야 한다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되어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상처를
응시해야 한다
이해와 배려의 여백이
필요한 관계,
나의 마음에 들어오라
나는 너를 믿고 
너는 나를 믿고
함께하는 내일은
두려울 것이 없다

-북한산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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