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에서너를 만남이 행복하다내 가슴에 새겨진너의 흔적들은이 세상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가장 아름다운 것이다나의 길은 언제나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그리움으로 수놓은 길이 길은 내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도내가 사랑해야 할 길이다이 지상에서내가 만난 가장 행복한 길늘 가고 싶은 길은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
겨울의 끝자락에 찬 기운이 남아 있고봄기운을 느끼기엔 아직은 서투르다외곽에 머물던 봄이 오는 소리가귓가에 점점 더 가까이 들리기 시작한다겨울옷의 두께와 무게가 느껴지고겨우내 얼었던 발걸음이 풀려서 가벼워진다봄을 만들기 위해태양의 열기가 높아지고간간이 비가 내려봄을 준비하고 있다땅은 얼었던 몸을 풀고새싹이 돋아날 몸을 만들고 있다쇼원도의 마네킹은벌써 봄옷을 입고몸매를 뽐내고 있고내 마음에는 벌써 봄이 와있다[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거친 삶 속애서살아갈 틈새를 찾은 것은살아갈 길이 열리는 것이다틈새를 찾은 것은기회를 얻은 것이다틈새를 찾은 것은살아갈 용기를 얻은 것이다틈새를 찾은 것은살아갈 힘을 얻은 것이다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서살아갈 틈새를 찾은 것은세상을 보는 눈이 열린 것이다[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며 살고 있다.
내 인생에 동반자가 당신이라서 좋습니다서로 만나 살다보니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어한 마음이 되니하나가 되어 살 수 있음이 행복합니다내 인생의 같이 살아가는 사람이당신이라서 좋습니다힘들고 어려울 때 다투기도 했지만정이 들고나니서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내 인생이 황혼으로 물들어 갈수록서로 마음을 나누고 정을 나누며인생의 길 끝까지 갈 수 있다니너무나 기쁨이 넘칩니다내 인생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당신이라서 참 좋습니다당신이라서 너무 좋습니다내 인생의 동반자가 당신이라서 좋습니다[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내일은 도전하는 사람들에게풍성한 열매로 찾아온다내일은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오늘로 찾아온다내일에 꿈과 희망이 있는사람들에게는 꿈이 현실이 된다내일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행복을 감개무량하게 꽃피워준다내일은 오늘이 되고오늘은 어제가 되어 사라진다[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며 살고 있다.
1월은가장 깨끗하게 찾아온다새로운 시작으로꿈이 생기고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다올해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어떤 사람들을 만날까기대감이 많아진다올해는흐르는 강물처럼 살고 싶다올해는태양처럼 열정적으로 살고 싶다먹구름이 몰려와비도 종종 내리겠지만햇살이 가득한 날들이 많을 것이다올해는일한 기쁨이 수북하게 쌓이고사랑이란 별 하나가슴에 떨어졌으면 좋겠다[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하루하루를 너무 의미 없이 가치 없이가볍게만 살아가지 마라하루하루 떠나가면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날이다하루하루 쌓여우리의 내일의 모습을 만들어간다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람 있게 보내야우리들의 삶이 아름답다하루하루를 땀 흘려 일하며보람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도록날마다 행복하게 살아가자[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며 살고 있다.
당신이 살아온 삶이당신의 얼굴에 고스란히그려져 있습니다당신의 얼굴은당신 스스로 만든 얼굴입니다얼굴의 주름살은 흘러간 세월이걸어 간 길입니다얼굴은 사람의 마음을있는 그대로 표현합니다얼굴은 거짓말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얼굴의 인상은당신의 성격이 만들어 놓습니다당신의 얼굴은당신이 걸어온 삶 동안에날마다 변하며 만들어놓은 살아있는 표정입니다당신의 얼굴은당신의 인생 여정이 만들어 놓은당신의 작품입니다[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
나의 희망과 꿈과사랑을 이룰 수 있는 곳은그곳은 어디일까나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고자신감과 열정을 주는 곳이그곳은 어디일까나의 희망과 꿈과사랑이 이루어지는 곳은그곳은 어디일까그곳을 어서 빨리 찾고 싶고보고 싶고 만나고 싶다그곳은 바로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바로 이 곳이다이 곳에서 나의 꿈과 희망과사랑이 이루어진다[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속에
눈꽃이 아름답다추운 겨울에 하얀 눈이 내리면빈 나무 가지가지마다피어나는 하얀 눈꽃이 아름답다꽃잎도 없고향기도 없고 꿀도 없는데하얀 눈꽃이 아름답다하얀 눈꽃은 햇살에 눈 녹으면금방 사라지지만하얀 눈꽃이 참 아름답다[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며 살고 있다.
12월엔달력 한 장남은 한 해아쉬움이 남는다좀 더 잘할걸좀 더 열심히 살 걸모두 다 남지 못하고떠나가야 하는데12월엔보고픈 사람도 많아지고12월엔그리워지는 사람도 많다눈 내리는12월이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새로운 해를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며 살고 있다.
하늘이 언제 호수에 내려와파랗게 빠져 있을까하늘에 구멍이 보이지 않는데어떻게 호수에 빠져있을까하늘을 담고 있는 호수는내색도 하지 않고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하늘과 호수가 한 마음으로서로 좋아하는 걸어쩔 수 없나 보다아무도 막을 수 없나보다[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며 살고 있다.
파도가 섬에 계속해서파도를 몰아쳐도 매를 맞는 섬은파랗게 멍들지 않는다섬에 계속해서 파도를 몰아치던바다가 멍이 파랗게 들어바다 전체가 멍이 들고 말았다섬과 파도의 싸움에서늘 파랗게 멍드는 것은 섬이 아니라파도와 바다뿐이다[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며 살고 있다.
산길을 걷고 있는데작은 풀꽃이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잠시 머물러나를 바라봐 주세요아름답다 예쁘다향기롭다 말해주세요지금 너무 쓸쓸하고 외로워요[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며 살고 있다.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있어사랑의 여운이 가슴에 살아있습니다혹시 나를 영영 지우고잊어버리시지 않으셨다면나에게로 다시 찾아와 주십시오그동안 흘러간 세월 동안그리워도 사랑하고 싶어도사랑할 수 없었던 순간들을다시 회복하고 싶습니다아직도 나를 사랑하신다면어서 빨리 발길을 돌려나에게로 다시 찾아와 주시오우리가 사랑할 시간이아직도 남아있습니다[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
가을이라서 너무 행복합니다파란 하늘을 바라보기가너무나 좋아서 가을이 행복합니다파란 가을 하늘 아래 서있고걷는 것이 너무나 좋아서하늘이 푸른 가을이 행복합니다가을이라서 행복합니다가을에는 어디를 가나가을이 다시 찾아왔다고가을 인사를 하며 반갑게 맞아줍니다가을에는 홀로 있는 사람에게는고독하고 쓸쓸하고외로움이 가득한 고독의 계절입니다가을에는같이 하는 사람이 있으면함께하는 사람이 있으면가을에는 가을이라서 너무 행복합니다[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
나뭇잎이 단풍들기 시작하면가을 풍경이 아름다워진다가을에는 홀로된 마음이고독해도 너무 좋다가을 거리를 걸으며단풍든 나무들이 두 손을 들고가을이 우리 곁에 왔음을 알려준다가을은 나뭇잎들이 단풍이 물들고가을은 마음이 고독에 물들고외로움에 물들어도 좋다가을 풍경에 푹 빠져들어고독을 즐기면고독 초자 내 마음에 단풍으로 물든다가을이 찾아오면가을 만이 만들어내는가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가을 속으로 가을 속으로더 깊이 더 깊이 빠져들어간다[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
여름을 떠나보내려고 가을비가 내린다비가 내리고 나면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나뭇잎들이 가을비를 맞고신선한 바람이 불 때마다비의 손길에 젖어 바람의 손길 따라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가을비는 어서 빨리 가을이온 세상 가득하게 찾아오라고가을을 부르는 반가운 비다가을비는 단풍을 물들이고가을꽃을 피우는가을을 부르는 정겨운 비다[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구절초 피기 시작하니온 세상에 가을 소식이 가득하게가을이 오네푸른 하늘에 양떼구름이 아름답게 펼쳐지고코스모스 꽃피어 간드러진 웃음을 웃으니들판에 꽃 웃음이 가득하네여름의 무더운 바람 사라지고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온 세상에가을이 오네온 세상에 풍성하고 아름다운열매 소식이 가득하게가을이 오네여름 뜨거운 태양에양 볼이 빨갛게 익은 사과가 주렁주렁 열리고가을 들판에도 곡식 익어가는 소리가 가득하고숲 속에서 밤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네가을이 오네오색단풍으로 온 세상이아름다울 가을이 오네가을이 오네내 마음을 고독으로 물들일고독의 계절
뜻밖에 신나는 일이 생기면네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날 것 같다너와 같이 기뻐 할 수 있다면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하다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예상하지 못했던 즐거운 일이 일어날 때너와 함께 할 수 있었다면얼마나 좋았을까하는 마음이 마음속에 가득하다너와 나는 언제나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나언제나 함께 같이 할 수 있는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까[용혜원 시인]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지금까지 시집 97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5권 등 213권의 저서를 출간했다.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