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크루 코카앤버터(CocaNButter, 리헤이, 가가, 비키, 제트썬)가 10월 6일 첫 번째 싱글 '미데야(Mi Deh Yah)'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코카앤버터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주목 받은 4인조 크루로, 댄스는 물론 노래,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 받고 있다. '미데야'는 퍼커션에 실린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곡이다. 제목은 자메이카 파트와어로 '난 괜찮아'라는 뜻. 멤버 전원이 동시에 가창과 퍼포먼스를 펼치는 가운데
2번째 월드 투어에 나선 보이 그룹 NCT 127이 10월 6일(현지 시각)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에서 가진 단독 콘서트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NCT 127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해 1만 2000여 명의 관객을 황홀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 공연은 NCT 127이 3년 5개월 만에 미국에서 연 단독 콘서트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바람에 시야 제한석까지 추가로 마련하는
10월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Apocalypse : Follow us’의 타이틀곡 ‘VISION’의 댄스 프리뷰 영상을 공개한 드림캐쳐(DREAMCATCHER)가 가히 레전드라 부를 만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영상은 ‘VISION’의 웅장한 인트로로 시작해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의 수아를 중심으로 열을 맞춰 서 있던 멤버들의 화려한 군무가 펼쳐지며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발을 구르는 유현의 동작을 필두로 하나, 둘씩 등장하는 드림캐쳐의 대형 구성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군 입대로 공백기를 가진 크러쉬가 지난달 22일 펑크 장르의 신곡 'Rush Hour'를 발표하고 약 2년 만에 활발한 컴백 활동을 예고했다. 크러쉬는 9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방위 활동을 선언했다.크러쉬의 컴백을 환영하듯 최근 각종 SNS에서 'Rush Hour' 댄스 챌린지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 곡은 크러쉬가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한 가운데 프로듀서 홍소진이 작곡, 편곡을 맡고,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페노메코가 작사에 참여했다.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레드벨벳 슬기의 첫 솔로 음반 ‘28 Reasons’의 수록 곡 ‘Bad Boy, Sad Girl’의 스페셜 비디오가 8일 유튜브 레드벨벳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었다. 슬기는 이 곡을 비오와 듀엣으로 소화해 냈는데 곡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무척 포근하다는 평가이다.‘Bad Boy, Sad Girl’은 사랑 앞에 잠 못 이루는 두 남녀의 속마음을 귀엽고 재치 있게 풀어낸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슬기의 나른한 보컬과 비오의 감성적인 래핑이 어우러져 부조화 속의 조화를 이룬다.지난 8일 방송된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NCT 127은 10월 7일(현지 시각) 미국 LA Petersen Automotive Museum에서 ‘NCT 127 ‘질주 (2 Baddies)’ SPEEDWAY’를 개최했는데 5000여 명의 팬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이날 행사는 NCT 127DML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발매를 기념해 열린 팬 이벤트였는데 NCT 127을 보기 위해 5000여 명의 팬들이 행사장 주변을 둘러싸며 1km에 달하는 대기 행렬을 장관을 연출했다고. 이러한 인산인해 행렬은 NCT 127의 폭발적인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보이 그룹 트레저의 새 앨범 타이틀곡 'HELLO'의 안무가 담긴 영상을 10월 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음악 방송이나 뮤직 비디오와는 다른, 트레저만의 퍼포먼스의 결정체를 담은 영상이어서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안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담아 그 본연의 매력을 극강으로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배경은 YG의 연습실. 노래의 시작과 동시에 연습실은 트레저 특유의 에너지가 넘쳐 난다. 멤버들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도 퍼포먼스 자체를 즐기는 표정을 짓고 있다. 후렴구 가사이자 킬링 파트인
소녀시대 서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마치 “소녀시대 막내가 아닌, 한 명의 성숙한 숙녀.”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듯하다. 빨간 민소매 드레스 하나만으로 표현해 낸 그녀의 매력적인 외모에 누리꾼은 환호성을 지르며 그녀의 새삼스러운 섹시함에 열광하고 있다. 서현은 지난 8월 KBS 2TV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주며 배우로서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기작으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와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를 선택했다.
트로트계의 황태자 임영웅이 식당에서 편한 자세로 소탈하게 국밥을 먹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의 그는 눈을 질끈 감고 입을 ‘앙’ 벌린 채 뜨거운 국밥을 입 안 가득 담아 먹고 있어 팬들로부터 매우 귀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미스터 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그의 인기는 최정상에서 단 한 번도 내려온 적이 없다. 그가 2021년 2월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천개의 바람이 되어' 영상은 최근 조회 수 1000만 뷰를 넘어서면서 그의 49번째 1000만 뷰 영상이 되었다. 당연히 그는 국내에서 명실상부한 유
AOA 설현이 자신의 SNS에 화장기 없는 얼굴에 과감한 의상을 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대부분의 젊은 여자 연예인들이 활발하게 SNS 활동을 하지만 설현처럼 화장기 하나 없는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인 이례적이다. 설현은 웹 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OTT 시리즈에 출연한다. 원작은 주영현 작가가 연재한, 26살 여성 여름이 겪는 성장통을 그린 순정 장르이다.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의 100% 자회사로서 노희경 작가가 소속된 지티스트가 맡는다. 2019년 스튜디오드래곤이 250억 원을 들여 인수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동익(이선균)의 딸 다혜 역으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린 정지소(23)가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를 통해 안방극장까지 점령할 태세이다.이 작품은 시한부 인생 선고를 받은 할머니 자금순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한 특명을 받은 연극배우 유재헌(강하늘)과 금순의 자식들의 이야기이다. 정지소는 재헌이 소속된 극단의 동료 배우 서윤희 역을 맡았다.윤희는 현실과 전혀 다른 인물로 살아 보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 뒤 연극배우로 살아가는 ‘욜
6일 정호연(28)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특한 의상을 입고 패션쇼의 런웨이에 올라 자신의 진가를 확인시켜 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열린 2022 F/W 오프닝과 피날레 리드를 한국인 최초로 맡았던 정호연은 이번 2023 S/S 패션쇼에서도 오프닝과 피날레를 맡으며 월드 스타임을 입증했다.그녀는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첫 걸음을 내디뎠는데 비록 에미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최초이자 비영어권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
다국적 혼성 4인조 그룹 KARD 멤버 전소민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도 좋지만 가끔은 쉬어 가기."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비키니 복장으로 찍은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의 전소민이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준다. 누리꾼은 남다른 그녀의 몸매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ARD는 2020년 제이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이후 활동을 쉬다가 1년 10개월 만인 지난 6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RE:'로 컴백했다.
가수 아이유와 대세 배우 손석구가 만나 겨울 커플룩 화보를 찍었다. 두 사람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겨울 패션 모델로 카메라 앞에 선 것.두 사람은 겨울 추위를 대비한 다운재킷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아이유는 그레이쉬 베이지의 롱 다운재킷을, 손석구는 웜 그레이의 중간 길이 다운재킷을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커플 화보다운 시밀러 룩을 완성했다. 손석구는 올봄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하루아침에 스타덤에 올라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아이유는 스스로 음악을 만드는 국내 대표적인 여
영화 '헤어질 결심'(박찬욱 감독)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둘째 날인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1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박해일), 여우주연상(탕웨이), 촬영상(김지용) 등 5관왕으로 영화제를 휩쓸었다.해외 체류 중이라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박찬욱 감독은 영상을 통해 "말로만 영화 내용을 듣고 출연을 결정한 박해일, 탕웨이 두 배우에게 정말 감사하다. 이 영화를 되풀이해서 도와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 부일영화상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
NCT 127 멤버 마크가 10월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STUDIO CHOOM'의 비하인드 영상에서 손가락 욕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영상에서 마크와 해찬은 안무를 연습했는데 해찬이 약속된 동작을 잊어 버리자 마크가 손가락을 들어 올린 후 카메라 밖으로 사라진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은 그 손가락 표현이 욕설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그러나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영상을 분석한 다른 누리꾼은 “검지와 중지 두 개를 펴고 있다. 이는 손가락 욕설이 아닌 서양에서 행운을 비는 제스처인 '핑거 크로스'이다.”라고 주장하고 있
가수 겸 배우 비, 배우 조정석이 한 ‘찌라시’의 불륜설 당사자로 지목된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역시 이 소문에 등장하는 여성 프로 골퍼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는 박결도 분노하며 입장을 밝혔다.10월 6일 온라인상에서는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2022년 2월호가 보도한 유부남 톱스타와 여성 프로 골퍼의 불륜 의혹이 재조명됐다. 우먼센스는 당시 톱스타가 미모의 아내를 곁에 두고 젊고 예쁜 프로 골퍼와 열애 중이라는 ‘찌라시’ 내용을 적었다.우먼센스는 그 톱스타에 대해 "실력은 물론이고 다정다감한 성격과 가정
백호(BAEKHO)가 10월 12일 발매하는 첫 솔로 음반 'Absolute Zero'의 타이틀 곡 'No Rules‘를 비롯한 6곡 전곡 미리 듣기를 오픈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번 앨범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온도에 빗대어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첫 번째 트랙 'Festival in my car'는 처음 만난 이성에게 첫눈에 반한 감정을 록과 EDM 장르로 그렸고, 두 번째 트랙 'LOVE BURN'은 끓는 사랑에 뛰어드는 모습을 화상에 비유한 Synth POP과 ROCK 장르이다.세 번째 트랙인 'No Rules'는
걸 그룹 아이브(IVE-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세 번째 싱글 음반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과 지니의 9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그뿐만 아니라 두 번째 싱글 타이틀 곡 '러브 다이브(LOVE DIVE)'는 멜론에서 5위를, 지니에서 6위를 차지했고, 첫 번째 싱글 타이틀 곡 '일레븐(ELEVEN)'은 지니에서 21위를, 멜론에서 23위를 차지했다.‘러브 다이브’와 ‘일레븐’은 발매된 지 각각 6개월, 11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상위권에 머물러 있는 것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보이 그룹 SF9의 팬클럽 소모임 셒구누나단이 SF9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하여 기부를 실천했다. 셒구누나단은 국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돕기 위해 SF9의 데뷔일인 10월 05일을 상징하는 100만 5000원을 국내 기부 단체 희망조약돌에 전달한 것.셒구누나단은 “SF9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작게나마 기부를 실천하였다. 따뜻한 희망이 국내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기부를 진행해 주신 NGO 단체 희망조약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