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용혜원 시인]](https://cdn.mediafine.co.kr/news/photo/202505/67038_100755_21.jpg)
초록이 좋아서
여행을 떠난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
마음으로 느끼는 행복이
가슴에 가득하다
오월
하늘이 좋아서
발길 따라 걷는다
초록 보리 자라는 모습이
희망으로 다가와
들길을 말없이 걸어간다

[용혜원 시인]
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강의하며 다니고 있다.
지금까지 시집 100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6권 등 218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며 살고 있다.
용혜원 시인
addwork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