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과 오현경이 MBC 새 일일 드라마 '첫 번째 남자'의 주연으로 나선다.'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두 번째 남편', '세 번째 결혼' 등을 통해 속도감 넘치는 필력과 높은 몰입도로 일일극의 대가임을 입증한 서현주 작가와 희로애락이 살아 있는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 온 강태흠 감독이 의기투합해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웰 메이드 드라마의 탄생
방송인 전현무가 유명 CEO와 인플루언서가 출연하는 공동 구매 셀러 리얼 토크 쇼’ 셀러-브리티(Seller-Brity)' MC로 나선다.'셀러-브리티'는 콘텐츠 제작사 메리고라운드컴퍼니와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토어링크가 공동 제작하는 웹 콘텐츠다. 유명 인플루언서와 CEO 등 자신만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인물들이 출연해 화려한 마케팅의 이면에 숨은 철학과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풀어 내는 프로그램이다.과장된 홍보와 정보 불신에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보다 사람을 먼저 만나 본다’라는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호스트와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 스토리에 과거와 현재의 자신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그녀는 날씬해진 팔과 어깨 라인을 드러내며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냐고요. 팔뚝 차이 돌았죠? 저 때 뭣도 모르고 민소매 입고 다니니 너무 수치스럽네요”라고 적었다.짧은 톱과 데님 쇼트 팬츠를 매치한 채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다.그녀는 과거에 희귀 난치성 질환인 루푸스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치료, 식단 조절, 운동 등으로 41kg까지 감량했다.
오는 19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권율과 김재욱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연극 '아마데우스'로 열연 중인 두 사람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150분의 러닝 타임 중 140분을 무대에서 보내고 있다는 권율은 "첫 상업 연극이다. 연극을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한 말이 '뭔가 잘못됐다'이다"라며 솔직한 소감을 전한다.김성주가 "무대에서 실수한 적은 없냐"라고 묻자 그는 "바로 어제 실수를 했다. 냉장고를 가져가신 바람에 아침을 못 먹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재치 있게 답한다.권율과 김재욱의 특별한 인연이 밝혀
개그우먼 심진화가 16일 김승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 김원효의 체력에 대해 이야기했다.심진화, 박소영이 김승혜의 신혼집을 방문해 식사했다. 심진화는 김승혜가 요리한 닭볶음탕을 한 입 먹고 "네가 직접 한 거냐?"라며 김승혜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김승혜는 "선배님도 집에서 하잖아"라고 되물었다. 심진화는 "가끔 해. 매일 하지는 않아. 신혼 때는 한 4~5년 매일 밥 차렸지"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저녁마다 남편이 들어와서 같이 술 한잔하면서. 그러다 28kg이 쪘잖아"라고 말하자 김승혜는 "신혼 때?"라며 놀랐다.심진화는
개그맨 이수근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KBS2 '1박2일' 출연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았다.'개그콘서트'를 통해 유명해진 이수근은 "모든 세상이 거기가 다인 줄 알고 거기서만 인기를 논했다. 근데 '1박2일' 처음 할 때 노홍철이 제일 이해 안 됐다. '형님' 하면서 웃는데 내용은 웃긴 얘기가 하나도 없더라. 톤에 웃더라. 버라이어티 쇼에 대한 적응이 필요했다. 은지원은 아이돌인데 아이돌 같지 않게 얘기하니까 빵빵 터지고 홍철이도 있고"라며 촬영 초 적응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은지원은 "저는 너무 웃겼다. 유일하게 저만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오랜 친구인 고(故) 최진실을 추모했다.16일 홍진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새벽 5시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시각에 성당을 찾았다.이날은 최진실의 17주기. 홍진경은 “언니 묘지에 사람들 오기 전에 잠깐 다녀오려고 한다”라며 조용히 자리에 앉았다.그녀는 묘소 앞에 꽃을 올리고, 잠시 손을 모았다. 누군가 두고 간 소주, 북어, 사탕을 보며 “누가 이렇게 갖다 놨네”라며 미소 지었다.그녀는 “그냥 오고 싶었다. 언니가 사람이 너무 좋았다. 정 많고, 여리고, 열정적이었다”라고 말했
배우 김고은이 유튜브에서 평소에 식단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김고은은 음식 이야기가 나오자 "나는 음식을 참 좋아한다"라며 웃었다. 필릭스가 "누나도 식단 관리 하나?"라고 묻자 김고은은 "아니. 밥을 한 공기 먹는데 살이 쪘다 싶으면 반 공기를 먹는다. 식단 관리를 잘 못하겠다. 식단을 하면 '왜 살지?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슬퍼진다"라고 답했다.이어 "양을 조금 적게 먹는 정도다. 식단 관리 하는 분들을 보면 너무 프로다워서 굉장히 반성하게 되는데 난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필릭스는 "누나는 그럴 필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 측이 '비보쇼' 공연을 하루 앞두고 공연장 냉방 문제를 공지하면서 관객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16일 밤 '비보티비' 측은 "비보쇼 with Friends를 관람하시는 관람객들에게 긴급 안내 드린다"라며 공지를 올렸다.이어 "먼저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현재 올림픽홀 냉난방기 교체 기간으로 인해 냉방기 작동이 어렵다. 더욱이 공연기간에 예상보다 기온과 습도가 높고 많은 분이 모이셔서 공연장 내부가 다소 덥게 느껴지실 수 있다. 혹시라도 관람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입고 벗기 편한 얇은 옷들을 여러 겹 입으신
'피겨 여왕' 김연아가 파리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16일 김연아는 프랑스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노란색 카디건에 청바지, 선글라스를 매치한 김연아는 직접 노를 저으며 배를 타고 있다.남편 고우림이 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김연아는 2022년 7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열애를 인정한 뒤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16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마마무 출신 가수 화사가 방출 위기를 털어놓았다.화사는 "그 당시 좋아하던 아티스트 누구였냐"라는 조세호의 질문에 "비욘세랑 리한나다. 저 리한나가 머리 민 거 보고 바로 밀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당시 소속사 대표님한테 엄청 혼났다. 나는 이걸 해야겠다 해서 바로 밀었다. 대표님이 '이제 곧 데뷔할 거니까 머리 길러 놔야 해'라고 했었는데. 허락 안 맡아서 혼났다. 어렸을 땐 워낙 더 자유분방했기에 대표님이 '너 진짜 대단하다' 이러면서 오히려 좋게 봐 주셨다"라고 회상했다.화사는 "그래서 회사의
국내 한 여성 패션 매거진이 주최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가 논란의 도마 위에 올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은빈이 이 행사장을 일찍 떠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박은빈은 15일 차 안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지금 W 행사 마치고 황급히 집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이런 행사는 오랜만이 아니라 거의 처음인 것 같다. 좋은 구경했다. 잘 있다 간다. 휴. 분위기가 좋아서 다들 잘 즐기고 계시더라. 저도 슬쩍 분위기 맛보고 집에 가고 있다. 오늘 저 오랜만에 수고한 거 같다. 칭찬해 주시죠"라며 자신의 머리
리듬 체조 국가 대표 선수 출신 손연재가 고가의 애장 아이템들을 공개했다.16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 "귀여움 한가득 연재가 꽂힌 취향템♡ 모아모아… 공개"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손연재는 "평소 좋아하고 자주 사용하는,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싶다"라며 애용하는 물건들을 꺼내 보였다.첫 번째로 소개된 아이템은 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머리핀. 손연재는 "소품 숍에서 귀여워서 샀는데 블랙핑크 제니 씨도 이걸 가지고 있더라. 알고 나니 더 애착이 간다"라고 설명했다.또 럭셔리 헤어 액세서리 브랜드의 진주 머리핀
배우 고윤정(29)이 한밤중 러닝을 기록을 공개했다.고윤정이 공개한 사진에는 여러 대의 핸드폰과 스마트 워치 화면이 담겨 있다. 핸드폰에는 움직인 거리를 표시한 지도 화면이, 스마트 워치에는 달린 거리, 소요 시간, 페이스 등이 적혀 있다. 함께 러닝을 마친 사람들이 모여 인증 사진을 남긴 것.고윤정은 자신의 스마트 워치 화면만 따로 자랑했다. 총 거리 8.06km, 소요 시간 54분 59초, 페이스 6분 49초라는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그녀는 임윤아, 류혜영, 헤이즈 등과 같은 러닝 크루라는 소식을 전했다. 한 팬이 팬 카페에서
16일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장도연이 통곡한 사연을 알렸다. ‘31년 차 방송인’ 홍석천과 상암동만 12년째 출근 중인 박나래 그리고 상암동 햇병아리 임우일이 함께 상암동으로 갔다.세 사람은 방송쟁이의 먹거리 점검을 위해 노포가 많은 구시가지로 향했다. 박나래는 “많은 방송팀들이 이곳에서 회식을 하며, 특히 시상식이 많은 연말에는 예약 전쟁이다”라고 소개했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오래된 순댓국집으로 가게 벽면에는 연예인들의 사진과 사인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세 명은 상암동의 구시가지인 원주민 마을로
배우 한가인과 딸 제이 양이 카라반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1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실험카메라] 학교 끝난 10살 딸에게 학원 가지 말고 놀자 했더니... (충격반응)’라는 영상이 공개됐다.한가인은 제이를 위해 떡볶이와 함께 숯불 구이 고기를 준비했고 제이는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한가인은 “우리 제이가 유일하게 사랑한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저예요”라며 딸과의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제이는 한가인을 향해 “우최미. 우주 최강 미녀”라며 극찬을 보냈다. 딸의 찬사에 한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16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 '"촬영을 원래 이런 식으로 하세요?" 광기와 낭만 사이를 오가는 김대호X곽튜브의 혼돈 로드'라는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곽튜브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캠핑장을 찾아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곽튜브는 "여자 친구와 글램핑을 간 적이 있다. 이제 아이도 생기니까 캠핑을 자주 다니게 될 것 같다. 엄청 기대된다"라며 행복한 예비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김대호가 "연애는 몇 번 해 봤냐"라고 묻자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15년째 연기 활동이 없는 원빈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샤브샤브 브랜드 샤브20이 그를 '국보 배우'라고 칭해 눈길을 끌고 있다.샤브20은 원빈의 상반신을 부각한 광고 포스터에 어엿하게 '국보 배우 근황'이라고 적었다. 또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보 배우이시자 상징 '원빈느님'을 모시고 왔다", "대한민국에서 원빈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국보 배우', 이보다 더 어울리는 표현은 없습니다"라는 등 극찬을 늘어놓았다.'아저씨'는 61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동시에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내용이
배우 이태곤(47)이 "나이 들어가는 게 두렵다. 그래서 아이를 낳는 게 망설여진다"라며 중년의 고민을 털어놓았다.16일 MBN '팩트로 지킨다 – 건강히어로'에서 국민적 관심 질환인 치매를 주제로 건강의 속설들의 진실을 파헤쳤다. MC는 이태곤과 아나운서 이담이 맡았고 방송인 김영란·박슬기, 작가 김중혁, 전문의 이상훈·구본대가 출연했다.이태곤은 "40대 중후반에 접어들면서 깜빡하는 일이 많아졌다. 나이 들어 가는 게 두렵다. 그래서 아이를 낳는 게 망설여진다"라고 고백했다. 그가 털어놓은 솔직한 고민에 출연진 모두 공감하며 중년
배우 박예니(32)가 'JTBC 토일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그녀는 뉴욕대학교 티시 예술 대학을 조기 졸업한 뒤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재원이다.그녀는 지난 11, 12일 '백번의 추억' 9, 10회에서 '워킹 맘' 최정분 역을 맡아 매력적인 감초 연기부터 삼각관계 로맨스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밀도 있는 연기로 풀어 내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최정분은 딸 수진의 곁을 맴도는 김정식(이재원)에게 매서운 경고를 날리며 묵혀 둔 감정을 폭발시켰다. 오랜 세월 쌓인 분노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