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런닝맨’으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송지효가 10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면 늘 반갑고 반가운. 이번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송지효는 한 광고를 촬영 중이다. 그녀의 촬영을 축하하기 위해 광고주 측에서는 풍선으로 촬영장을 가득 채워 주었다. 송지효도 예상하지 못한 환대에 놀라면서도 매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런닝맨’에서 다소 보이시한 이미지를 보여 주고 있는 송지효는 이 사진을 통해 영화 ‘쌍화점’ 이후 가장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레깅스를
미국 유력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유미를 '2022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2022 Next Generation Leaders)로 선정했다. 이유미는 이 명단 중 유일한 한국인이다.타임지는 한국 여배우 최초의 에미상 수상자라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차세대 리더로서 이유미를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타임지는 "‘오징어 게임’이 이유미를 글로벌 스타로 만들었고 이제 이유미는 그녀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지난달 KBS 2TV 수목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종영 이후 잠시 숨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의 주인공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이 함께한 3인 포스터가 공개됐다.‘커튼콜’은 시한부 생명 선고를 받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공개된 3인의 포스터는 자금순의 서재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우아하면서도 고전적인 인테리어에 창으로 환하게 들어오는 햇살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아늑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강하늘, 하지
걸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14일 저녁 8시 방송된 동아TV ‘올리뷰쇼2’에서 신선한 뷰티 아이템을 직접 사용해 보이는 등 시청자들에게 현실적인 리뷰부터 웃음까지 전달하며 ‘프로 리뷰어’다운 면모를 보이며 진행자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박정아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동료들에게 틈새 리액션을 배우는가 하면, 언니 같은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그녀는 이다혜가 소개한 다리 붓기 케어 아이템인 압박 스타킹을 팔에 끼우며 재치 있는 면모를 보였고, 바쁜 스케줄과 집안일을 하다 보면 앉아 있을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이하나가 만날 예상치 못한 인물은 과연 누구일까? 지난 10월 9일에 방송된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6회에서 김태주(이하나)는 어릴 적에 헤어졌던 삼촌을 찾기 위해 이상준(임주환)이 제안한 ‘첫사랑 부활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출연을 결정했다. 하지만 머지않아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삼촌을 찾으려던 김태주의 계획이 무산돼 추후 극 방향성에 대해 궁금증을 일으킨 바 있다.15일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이 7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 사진 속 김태주는 식당으로
걸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27)가 10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221회에서 초등학교 6학년인 동네 친구 시온 군과 보내는 발랄한 일상을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 미미는 운동 파트너인 시온 군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복싱 경기장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격하게 반기는가 하면, 팔짱을 꼭 낀 채 근황을 주고받으며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고. 참견인들은 “그 나이에 초등학생 친구가 있는 사람은 처음 본다.”라며 시온 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한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캘빈 클라인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화보 속 정호연은 코듀로이 소재의 다운 재킷부터 푸퍼 다운 재킷, 슬리브 크롭 다운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여 주는 가운데 특히 언더웨어를 통해 자신의 몸매도 한껏 뽐내고 있다. 그녀는 지난달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떠오르는 인물 100인’(TIME100 NEXT)에 한국 배우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또한 세계적인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하는 애플 TV+의 오리지널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타이틀 롤을 맡아 변호 수임료로 단돈 1000원 만 받는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의 결혼식 비용은 1000원이 아니라 1억 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10월 13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는 지난 10월 7일 비공개로 열린 남궁민과 진아름의 결혼식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한 전문가를 만나 그 규모를 추정했다. 전문가는 "꽃장식과 식대가 고가이다. 꽃 장식이 많으면 2~3000만 원 정도 한다. 또 식사는 웨딩 국수까지 추가해 1인당 18만 원 정도이다. 웨딩드레스는 신제품으로 처음
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이 4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이다. 공개된 4인 캐릭터 포스터는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과 마주한 김택록(이성민), 국진한(진구), 이성아(경수진), 손경찬(이학주)의 복잡 미묘한 심경을 담아내 호기심을 유발한다.먼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로 인해 살인 용의자로 몰린 베테랑 형사 김택록 역의 이성민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한 배우 공효진이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반지를 공개했다.사진 속 공효진과 케빈 오는 결혼반지와 커플 시계를 착용한 손을 잡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공효진과 케빈 오의 열애는 지난 3월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공효진이 부케를 받으면서 알려졌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두 사람은 결혼을 발표했다.케빈 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한 여자를 만났고 시간이 지나며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녀는 저에게 인생
배우 송혜교(41)가 10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증 사진 한 장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송혜교는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한 한옥 독채 펜션 사진과 함께 “잘 쉬었다 갑니다.♥”라는 글로 호젓한 독채 펜션에서 힐링 시간을 보낸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팬들은 누구랑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냈는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그녀는 지난 1월 8일 종영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이후 쉬는 중인데 연내에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녀는 지난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는 가운데 천지훈 변호사 역의 남궁민이 매번 바뀌는 쓰리 피스 재킷 의상을 자비로 직접 만들었다고 해서 화제가 되면서 덩달아 백마리 변호사 시보 역의 김지은의 패션 역시 눈길을 끌고 앴다. 원래 검사 시보였던 백마리는 시보를 마치자마자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대형 로펌 백으로 가려고 했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강권에 의해 입사 전 천지훈의 다 쓰러져가는 사무실에서 딱 2달의 시보 경력을 쌓아야 하기에 하는 수 없이 천지훈 밑으로 들어갔다. 부잣집에서 태어난 ‘금수
AOA의 김설현과 제국의아이들의 임시완이 오는 11월 공개되는 지니 TV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연출, 극본, 이윤정, 홍문표)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이여름(김설현)과 삶 자체가 의문인 도서관 사서 안대범(임시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이다.두 주인공은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 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구례, 곡성, 남해 등 촬영을 통해 담은 풍경으로 아름다운 영상미까지 선사할 계획이다.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연기력을 보여 주
송중기가 지난해 5월 2일 종영된 드라마 ‘빈센조’ 이후 1년 반 만인 11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연출 정대윤)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그런데 이 드라마는 국내 최초로 금~일 주말 3일간 3회 방송으로 편성되었다.이 드라마는 재벌 총수의 순양가의 오너 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으로 회귀해 인생 2회 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격변의 19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남궁민의 인기를 새삼 확인시켜 주는 가운데 그가 흥행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이 화제이다. 대부분 배우의 의상은 제작사 측에서 마련해 주기 마련이다. 주연 배우의 의상이라면 특히 제작사와 스태프가 크게 신경 쓰는 게 당연하다. 그런데 이 드라마만큼은 예외이다. 남궁민이 매 회 입고 나오는 쓰리 피스 수트를 자신의 돈으로 제작한 것이다. 원래 오리지널 대본에서의 천지훈 변호사는 지금의 남궁민이 꾸미는 것처럼 멋쟁이가 아니었다. 그런데 촬영에 들어가기 전 남궁민은 자신의
‘마우스’, ‘허쉬’, ‘트레인’ 등 특색 있는 작품에서 빛나는 열연을 보여 준 경수진이 10월 26일부터 서비스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에서 매력적인 형사 캐릭터로 분해 시청자와 만난다.‘형살혹’에서 경수진은 택록(이성민)이 아끼는 후배 형사 이성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거친 형사의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그녀는 “지금까지 맡아온 캐릭터 중 가장 강단 있고, 의리 있는 캐릭터. 자연스러운 형사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멜로가 체질’, ‘부부의 세계’, ‘마이
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최수영이 SNS에서 매력적인 가을 패션을 보여 주었다. 사진 속 최수영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있는데 코트 안에 이너웨어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팬들로부터 매우 과감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그녀는 화려한 장신구와 명품 핸드백으로 세련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그녀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MBC 단막극 '팬레터를 보내 주세요'를 통해 복귀한다.
배우 선우은숙(63)이 아나운서 유영재(59)와 결혼했다. 11일 선우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우은숙 씨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선우은숙은 선배 배우 이영하(72)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식을 두었지만 이혼한 바 있다.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재혼 상대자는 CBS '가요 속으로'와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 쇼'를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 쇼'를 진행 중인 아나운서 유영재이다.두 사람은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에서 하지원과 권상우가 예측 불가능한 좌충우돌 연인으로 만난다. 하지원은 호텔 낙원을 이끄는 총지배인 박세연 역을 맡아 할머니 자금순(고두심)의 가업과 정신을 잇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권상우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저돌적으로 직진하는 재벌 후계자 배동제 역을 맡는다.공개된 스틸에서는 마주 앉은 두 사람 사이에 속내를 알 수 없는 미묘한 분위기가 포착되면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안긴다. 두 사람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호텔을
배우 공효진(42)과 가수 케빈 오(32)가 11일 오후(미국 시각) 미국 뉴욕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스몰 웨딩을 올린다. 한국 시각으로는 12일 이른 새벽 정도.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건 지난 4월이었다. 그로부터 약 6개월 만에 정식 부부가 되는 것.공효진은 결혼식을 위해 이달 초까지 드라마 tvN '별들에게 물어 봐'의 촬영을 진행한 뒤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고 미국으로 가서 결혼식을 올린 후 다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케빈 오는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태어나 대부분의 시간을 뉴욕에서 보냈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