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송혜교는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에 이탈리아 국기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그녀는 밀라노의 한 거리에서 올 블랙의 옷차림으로 서 있다. 목도리로 얼굴을 반쯤 가렸음에도 미모를 숨기지 못하고 있다.그녀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이름값을 단단히 했다. 또한 영화 '검은 수녀들'로 영화 흥행 콤플렉스도 깼다.차기 작품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결정했다.
배우 한효주가 관능적인 매력과 청순한 분위기를 동시에 표현했다.한효주는 24일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시스루 룩과 트임이 있는 스커트 등을 활용한 과감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두 가지 어울리기 힘든 매력을 동시에 뿜어 내고 있다. 청순미의 대명사인 그녀이기에 한층 더 섹시해진 분위기가 신기하면서도 신선하다. 그녀는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초콜릿 로맨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2010년 개봉된 프랑스 영화감독 장 피에르 아메리스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한효주는 이 작품에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 중인 홍상수 감독이 임신 중인 연인 김민희를 당당하게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20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렸다.김민희가 제작 실장으로 참여한 이 작품은 30대 시인 동화가 그의 연인 준희의 집에 우연히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홍 감독의 영화에 단골로 출연해 온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등이 주연을 맡았다.시사회에는 홍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출산이 임박한 김민희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런데
타이완의 정상급 인기 배우 왕다루(왕대륙)가 병역 기피 혐의로 체포됐다.중국시보 등 중화권 언론은 지난 20일 왕이 병역 기피 혐의로 체포돼 검찰 조사를 받은 뒤 15만 타이완 달러(약 659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고 보도했다.왕 등 10명은 20대 린모 씨, 40대 리모 씨, 50대 장모 씨 등 브로커 3명을 통해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고혈압, 심장병 등 지병을 앓는 것처럼 위조된 의료 증명서를 발급받은 혐의를 받았다.브로커들은 각각 10만~100만 타이완 달러(약 440만~4400만 원)를 받고 가짜 진단서를 발급해 주
21일 배우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단발 헤어스타일에 단아한 정장을 입은 근황을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송혜교는 한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서 광고 사진을 촬영 중이다.그녀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것은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사람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또한 최근 출연 영화인 ‘검은 수녀들’이 개봉 3주 만에 손익 분기점(160만 명)을 돌파하며 그녀의 자존심을 빛내기도
배우 마동석의 아내이자 모델 겸 배우인 예정화가 돋보이는 골프 패션과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예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블랙&화이트 조합의 슬리브리스 톱과 미니스커트 룩으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그녀는 운동하기 위해 필드에 나섰음에도 세련된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자신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블랙 선 캡과 골프 장갑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또한 드라이버를 들고 티 샷을 준비하는 모습을 통해 골프 선수 못지않은 폼을 보여 주었다.예정화는 17살 연상의 마동석과 5년 열애 끝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김민희 임신 그 후.. 홍상수가 낸 딸 결혼식 축의금 액수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다.유튜버 이진호는 홍상수 감독이 1200억 원의 유산을 상속받았다는 소문이 '가짜 뉴스'라고 주장했다.그는 "홍 감독은 3남매 중 막내이다. 막내가 그 정도 유산을 받았다면 다른 두 자식들도 그 정도 유산을 받았기에 엄청난 세금 때문에 세무 업계에서 알 수밖에 없다. 그러니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현재 김민희의 삶 역시 훨씬 더 부유한 모습으로 포착됐을 것이다."
배우 송중기가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흥행 참패에 대한 책임론에 오른 가운데 아내를 언급한 언어 사용 문제로 비난을 받고 있다.송중기는 지난해 12월 2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공개된 영상에서 자신의 신혼 생활을 이야기했다.그는 “아내 때문에 이탈리아 음식에 푹 빠졌다. 주는대로 먹어야 한다.”라며 아내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최화정은 "아내가 한국 음식은 뭘 잘하냐?"라고묻자 송중기는 “참 걔도 대단한 게 제가 너무 팔불출 같지 않냐. 그런데 어떡하냐. 자랑을 해야 하는데.
송중기가 영화 '보고타: 기회의 땅'의 흥행 참패에 눈물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의 악의적 반응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송중기는 최근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GV에 참석,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눈물을 보였다. 이 장면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날 그는 "요새 한국 영화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다. 솔직히 영화가 극장에 걸리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 한국 영화가 워낙 어렵다 보니 저도 저희 영화를 위해서도 그렇지만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홍보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최근 영화 ‘하얼빈’(우민호 감독)에서 안중근 의사로 열연을 펼치며 흥행 선봉을 이끌고 있는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과 선행을 알렸다.6일 아산병원 등에 따르면, 현빈·손예진 부부는 2023년에 이어 이번에도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했다. 두 사람은 아산병원과 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발전 기금 명목으로 각각 1억 5000만 원씩 총 3억 원을 후원했다.두 사람은 “저희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끼며 저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다.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제
배우 박지현이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1월호를 통해 자유분방하고 감각적인 매력을 공개했다.박지현은 러플 디테일이 매력적인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채 맨발로 건강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 시스루 블라우스와 안경, 블랙 미니 드레스와 봄버 등의 매치를 통해 자유로운 매력을 완성했다.그녀는 “막 연기를 시작할 때 학원에서 3개월에 한 번씩 오디션을 했다. 자유 연기 독백, 즉흥 연기, 특기 등 총 세 가지를 했는데 저는 자유 연기로 코미디 대본을 택했다. 제 연기를 보고 심사 위원들이 막 웃는데 그때 처음으로 되
배우 송혜교가 2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속내를 털어놓는다.2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에 다음 주 출연자인 송혜교에 대한 예고편이 공개됐다.무려 23년 만에 예능 토크 쇼에 출연하는 송혜교에 대해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주변에서 다 그 얘기를 한다. 송혜교 씨가 재밌다고. 재미에 욕심이 좀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송혜교는 "없는 편은 아니다."라고 답했다.송혜교는 유재석에게 "오빠 기억 하냐? (오빠가)한턱 쏠게 해서 모인 적이 있다."라면서 유재석이 식사 대접을 한 일화를 언급했다.유재석이 "데뷔
故 이선균 배우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흥업소 실장 A 씨와 전직 배우 B 씨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19일 인천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B 씨에게 징역 4년 2개월을 각각 선고했다.재판부는 "A 씨가 피해자(故 이선균)에게 요구하는 금액을 스스로 3억 원으로 정했다. A 씨 주장대로 B 씨가 공갈을 지시하거나 가스라이팅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A 씨의 범행으로 유명 배우인 피해자가 두려움과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 B 씨도 직접 피해자를 협박해 정신적 고
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찢어진 스타킹으로 퇴폐적인 매력을 자랑했다.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그녀는 찢어진 스타킹에 하이힐을 매치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그녀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배우 송혜교가 휴양지에서 수영복과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쉬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송혜교는 근황들을 전했다. 그녀는 깔끔하면서도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 수영복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2018년부터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 행사에 참석한 뒤 자신만의 한가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이를 본 배우 임지연은 "울 언니 지켜."라는 댓글을 달았다. 가수 강민경 역시 "지켜222."라고 동조했다.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극비리에 출산한 아들의 친부로 밝혀졌다.정우성은 지난 24일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저의 친자가 맞다.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정우성은 2022년 한 모임에서 문가비를 처음 만나 서로 연락을 유지하다 지난해 6월 임신했다. 정우성은 임신 소식을 듣고 기뻐한 것은 물론 태명도 직접 지었으며 산후조리원과 병원을 논의하는 등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고.그런데 결혼을 전제로한 만남은 아니었
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13년 나이 차이를 아랑곳하지 않는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12일 수지와 송혜교는 똑같은 사진 한 장씩 각각 자신의 계정에 게재하며 요즘도 변함없이 매우 가깝게 지내고 있음을 널리 알렸다.두 사람은 서로의 계정을 태그해 함께 만든 손하트 포즈를 증명했다. 송혜교는 수지의 계정 옆에 노란색 하트를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송혜교와 수지는 그동안 사석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인터뷰를 통해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등 끊이지 않고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8월 '엘르 코리아_ELLE KOREA' 채널
배우 한소희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한소희는 드레스를 입고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슴이 훅 파인 드레스를 입고 관능적인 매력을 보여 준다. 또 검은색 상의와 치마를 입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낸다.한소희는 올해 영화 '폭설'로 팬들과 만났다. '폭설'은 강릉예술고등학교에 다니는 18살 배우 지망생 수안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한소희가 겨울을 맞아 캐주얼한 패션을 제안했다.한소희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화보를 통해 자유로운 스타일을 제시하며 감각을 자랑했다.그녀는 무스탕, 패딩 등을 활용해 윈터 룩을 완성했다.그녀는 올해 영화 '폭설'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드라마 촬영 기간 내 여성 스태프를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한 배우 강지환에게 전 소속사에 34억 8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6-1부(부장판사 김제욱 강경표 이경훈)는 지난 6일 전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강지환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 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34억 8000만 원을 지급하라.”라고 판결했다.1심에서는 강지환이 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에 사건이 발생해 손해 배상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해 청구를 기각했다. 하지만 전 소속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