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6회에서는 김태주(이하나)와 이상준(임주환)이 ‘첫사랑 예능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생긴 감정 변화를 그려 내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이날 방송에서 김태주는 촬영 중 다친 이상준을 직접 치료했다. 이상준은 김태주의 손을 끌어다 자신의 가슴에 갖다 댄 뒤 “너 의사지? 이거 고쳐 봐.”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김태주는 이상준을 향해 “너랑 다시 시작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어.”라며 선을 긋는 모습을
MBC 금토 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5회에서 이승천(육성재)이 나주희(정채연)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고, 이에 나주희도 이승천에게 좋아한다고 말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등 핑크빛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태세를 보였다.이승천과 나주희가 달달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입맞춤을 나눈 장면은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연애 전선에 뛰어들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 주고 있는 상황.그런가 하면 활짝 웃고 있는 나주희와는 달리 어딘가 모르게 슬픈 눈빛을 한 이승천의 모습도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오는 10월 31일 시작되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커튼콜’ O.S.T에 참여해 드라마의 품격을 높인다. 조수미는 각종 국내외 공연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커튼콜’ 가창을 위해 스페인에서 직접 녹음까지 진행하는 등 특급 의리로 O.S.T 작업에 많은 공을 쏟았다는 후문이다.‘커튼콜’은 시한부 인생의 할머니 자금순(고두심)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의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조수미는 ‘커튼콜’에서 자금순이 북에 두고 온 가족을
MBC 금토 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에서 재벌가의 딸이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힘으로 자기 인생을 살아가려는 나주희 역으로 열연 중인 정채연(25)이 눈길 끄는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나주희는 서로의 인생을 바꾼 이승천(육성재)과 황태용(이종원)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가 하면 그로 인해 느끼는 감정 변주를 다채롭게 표현해내며 각광받고 있는것.주희는 승천과 태용이 서로 바뀐 사실도 모른 채 승천으로 바뀐 태용이 현란하게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주인공 남궁민과 그의 연인 진아름의 결혼식이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뒤 온라인에 그 장면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사회는 남궁민의 절친한 친구인 배우 정문성이, 축가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각각 맡아 결혼식이 진행되었다. 친인척과 아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된 채 비공개로 진행되었는데 요즘 남궁민이 ‘천원짜리 변호사’로 워낙 뜨거운 관심을 받는 만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에 결혼식 영상 및 사진 등이 퍼졌다.영상 및 사진에는 박수를 받으며
AOA 설현이 자신의 SNS에 화장기 없는 얼굴에 과감한 의상을 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대부분의 젊은 여자 연예인들이 활발하게 SNS 활동을 하지만 설현처럼 화장기 하나 없는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인 이례적이다. 설현은 웹 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OTT 시리즈에 출연한다. 원작은 주영현 작가가 연재한, 26살 여성 여름이 겪는 성장통을 그린 순정 장르이다.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의 100% 자회사로서 노희경 작가가 소속된 지티스트가 맡는다. 2019년 스튜디오드래곤이 250억 원을 들여 인수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동익(이선균)의 딸 다혜 역으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린 정지소(23)가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를 통해 안방극장까지 점령할 태세이다.이 작품은 시한부 인생 선고를 받은 할머니 자금순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한 특명을 받은 연극배우 유재헌(강하늘)과 금순의 자식들의 이야기이다. 정지소는 재헌이 소속된 극단의 동료 배우 서윤희 역을 맡았다.윤희는 현실과 전혀 다른 인물로 살아 보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 뒤 연극배우로 살아가는 ‘욜
6일 정호연(28)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특한 의상을 입고 패션쇼의 런웨이에 올라 자신의 진가를 확인시켜 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열린 2022 F/W 오프닝과 피날레 리드를 한국인 최초로 맡았던 정호연은 이번 2023 S/S 패션쇼에서도 오프닝과 피날레를 맡으며 월드 스타임을 입증했다.그녀는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첫 걸음을 내디뎠는데 비록 에미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최초이자 비영어권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
가수 아이유와 대세 배우 손석구가 만나 겨울 커플룩 화보를 찍었다. 두 사람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겨울 패션 모델로 카메라 앞에 선 것.두 사람은 겨울 추위를 대비한 다운재킷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아이유는 그레이쉬 베이지의 롱 다운재킷을, 손석구는 웜 그레이의 중간 길이 다운재킷을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커플 화보다운 시밀러 룩을 완성했다. 손석구는 올봄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하루아침에 스타덤에 올라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아이유는 스스로 음악을 만드는 국내 대표적인 여
가수 겸 배우 비, 배우 조정석이 한 ‘찌라시’의 불륜설 당사자로 지목된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역시 이 소문에 등장하는 여성 프로 골퍼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는 박결도 분노하며 입장을 밝혔다.10월 6일 온라인상에서는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2022년 2월호가 보도한 유부남 톱스타와 여성 프로 골퍼의 불륜 의혹이 재조명됐다. 우먼센스는 당시 톱스타가 미모의 아내를 곁에 두고 젊고 예쁜 프로 골퍼와 열애 중이라는 ‘찌라시’ 내용을 적었다.우먼센스는 그 톱스타에 대해 "실력은 물론이고 다정다감한 성격과 가정
디즈니+가 10월 26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에서 연기파 이성민과 ‘태양의 후예’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진구가 함께 형사로 출연한다.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베테랑 형사 택록(이성민)과 신임 수사과장 진한(진구)이 힘을 합친다.택록은 “너 사람 잘못 건드렸어”라고, 진한은 “이제는 제 사건입니다.”라고 각각 외치며 각자의 원칙과 스타일대로 ‘친구’를 쫓는다. 두 형사의 치열한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두 사람이 같은 사건을 놓고 공조를 펼칠지, 아니면 경쟁하다 다툴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강하늘과 하지원이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에서 1인 2역의 다면 연기를 펼친다.‘커튼콜’은 시한부 생명 선고를 받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무명 연극배우 유재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작진은 강하늘과 하지원의 1인 2역 연기 변신 모습을 담은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강하늘과 하지원은 초라한 행색을 한 채 무언가에 쫓기는 듯 어딘가로 대피하는 긴박한 모습으로 화면을 채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 박은빈이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눈물을 보였다.박은빈은 “내가 유아일 때 발표력 향상, 구연동화 같은 수업을 듣는 게 유행이어서 서울 여의도에 갔다가 마침 연기 학원이 있어서 그곳에 가게 됐다. 그 인연으로 아동복 모델을 시작했고, 이어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했다.”라고 아역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박은빈의 어머니는 그때부터 15년 간 매니저로서 묵묵히 뒤에서 도와주었다고. 박은빈은 “내 인생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월드 스타로 우뚝 서게 된 박은빈(30)이 5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그 아이에도 아직 자그마한 일탈도 해 본 적 없는 모범생임을 입장했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흥행이 폭발하면서 제작진과 출연진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포상 휴가를 떠난 바 있다. 당시 광란의 파티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박은빈도 물론 휴가에 동참했다. 그러나 그녀는 댄스 파티에는 참석하지 않았던 것.박은빈은 아역 배우 출신이다. 당시 어머니가 10년 넘게 매니저를 해 주었고, 박은빈은
박수홍(52)과 그의 부친, 그리고 친형과 관련된 뉴스로 온-오프라인이 연일 떠들썩하다. 지난 4일 검찰 조사 중 박수홍이 부친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실려 가며 더욱 뜨겁게 이슈화되고 있다.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박수홍의 가족사가 알려지며 최근 연예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 박수홍의 주장에 따르면 그동안 친형인 박모 씨가 30년 가까이그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회사를 운영하면서 출연료 등 수십억 원을 횡령했다는 것.사건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한 때는 2021년 3월. 박수홍이 결혼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친형 부부 때문이
송혜교가 마치 “혼자서도 잘 놀아요.”라고, 혹은 “나, 이만큼 섹시해요.”라고 말하는 듯하다. 요즘 들어 부쩍 SNS 활동이 활발한 그녀가 또다시 매력을 뽐내는 사진을 올렸다.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만난 송중기와 결혼 소식을 알렸지만 얼마 안 가 이혼한 후 잠시 침묵했던 그녀는 요즘 소위 말문이 트인 듯하다.특별하게 수다를 떨지는 않지만 거의 매일 SNS에 근황을 알리는 인증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는 한편 자신도 그런 일상을 즐기고 있는 것.그녀는 올해 말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거의 1년 만에 공식적으로 안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세 속에서 OTT 시장까지 석권하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돌풍을 재현하고 있다.1회부터 닐슨 코리아 집계 기준 전국 8.1%, 수도권 8.8% 시청률로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를 통틀어 첫 방송 시청률 1위의 스코어로 기분 좋게 출발한 이 드라마는 방송 2주차의 3회 기준으로 전국 12.9%, 수도권 13.5%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 속에서 주간 미니 시리즈 전체 1위를 차지했다.흥행 돌풍은 안방극장을 넘어 OTT 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걸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홍은채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지만 스케줄에는 이상이 없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0월 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홍은채는 감기 증상이 있어 2일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쏘스뮤직에 따르면 홍은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는 지난 3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특별한 이상 증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쏘스 뮤직은 오는 8일에 있는 행사에만 홍은채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이 참여할 예정이지만 이
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 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 10월 1주 투표에서 손이 가장 아름다운 청년으로 뽑혔다.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탬버린즈 핸드크림 광고에 어울리는 섬섬옥수 같은 손을 가진 스타는?”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진이 1위에 오른 것.그는 총 투표 수 5만 5033표 중 2만 4864표를 획득해 45.18%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의 매력으로는 ‘곱다’가 44%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부드러운’이 25%를, ‘아름다운’이 13%로 뒤를 이었다.방탄소년단
tvN 토일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세 자매 중 둘째 오인경 역으로 열연하며 날로 팬들의 사랑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남지현이 팬 미팅을 갖는다. 남지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4일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그녀가 직접 그린 초대장을 공개하며 팬 미팅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초대장에는 남지현이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어서 와요, 우리 집에!’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 미팅을 연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이번 팬 미팅은 제목에 걸맞게 팬들을 직접 집으로 초대해 더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