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40)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17일 클라라의 에이전시인 KHS에이전시는 "클라라가 지난 8월 협의 이혼 절차를 완료했다. 오랜 시간 배우자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됐다. 두 사람은 8월에 협의 이혼을 마무리하였으나 양가 가족분들의 입장을 깊이 고려하고 상호 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하여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클라라는 에이전시를 통해 "응원을 보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클라라는 2019년 2세 연상의
배우 이미도가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이미도는 자신의 채널 '우아한 미도씨'를 통해 '종아리 둘레? 남편 vs 아들 육아 배틀? TMI 폭발 이미도 배우의 리얼 Q&A'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팬들이 궁금해했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유쾌한 입담과 현실감 넘치는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그녀는 "저랑 남편이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가장 초반에 올린 영상에 자세히 나와 있지만 남편은 영화 투자·배급팀에서 일하던 회사원이었다. 작품을 하다 만난 건 아니고 관계자로 알게 됐는데 눈이 딱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혼외자를 낳은 후 다른 여자와 극비 결혼한 배우 정우성의 근황이 공개됐다.10일 채시라는 개인 계정에 “영화 ‘보스’ 시사회 뒤풀이에서 오랜만에 만난 동료·후배들과 새벽까지 즐겁게 대화하고 시간을 보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정우성은 송강호, 채시라 등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활짝 웃고 있다.그는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제34회 부일영화상 행사에서 시종일관 굳은 표정을 보였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이다.정우성은 지난해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또 지난 8월에는 오랜 연
영화 '얼굴'(각본, 감독 연상호, 제공 제작 와우포인트(WOWPOINT), 공동 제공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지난 5일 오후 6시 51분 100만 5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추석 연휴의 흥행 경쟁 속에서 이루어 낸 결과라 의미가 크다. 제작비 고작 2억 원의 결과이기 때문이다.연 감독의 연출력과 함께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의 호연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 결과로 평가받는다.'얼굴'의 주역들은 이 같은 성원에 100만 관객 돌파 기념 감사 메시지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에서 매력을 과시했다.지난 25일 정수정은 "뿌산"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그녀는 블랙 글리터 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몸매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그녀는 배우 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오디션109' 출연을 확정했다.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톱스타이자 명감독인 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가 사망했다. 향년 89세.미국 뉴욕타임즈는 16일(현지 시각) 스타 배우 겸 감독이자 활동가인 로버트 레드포드가 사망했다고 전했다.뉴욕타임즈는 부고 기사에서 그가 정치적 부패 등 진지한 주제로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그 바탕에는 그의 스타 파워가 있었다고 평가했다.또 그는 할리우드를 벗어난 삶을 선호했으며 감독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기 전에 한때 할리우드의 섹스 심볼이었지만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환경 운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활동가였다고
배우 전종서가 '황금 골반'으로 전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전종서가 최근 2025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영화 '프로젝트 Y'의 여배우 자격으로 참석해 '황금 골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녀는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골반 라인이 강조된 드레스가 주목을 받은 것. 그녀는 이전에 프로 야구 경기 전 레깅스 차림으로 등장해 시구를 하면서 '황금 골반'으로 유명세를 떨쳤다.'프로젝트 Y'는 전종서와 한소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12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한 후 달라진 일상을 알렸다.‘올해 어쩔수없이 봐야하는영화 1위’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나영석 PD와 함께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한 뒤 3년 만에 ‘어쩔수가없다’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손예진은 “저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박찬욱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주신다는 거다. 그래서 저는 결혼 후에 첫 작품을 해야 하는데
6일 유튜브 채널 '원샷한솔'에서 배우 박정민이 부친이 시각 장애인이라고 밝혔다.시각 장애 유튜버 원샷한솔은 박정민을 초대해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없는 암실에서 만남을 가졌다. 출판사 대표이기도 한 박정민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북 '첫 여름, 완주'를 출판한 적이 있다. 그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책을 만들면서 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 볼까 하다 실례일까 느낌이 들어 나중에 기회가 있을 때를 기약하자며 마음을 접고 있었다"라며 원샷한솔을 만나고 싶어했음을 밝혔다. 이어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이었다. 얘기해 보고 싶었다. 사
모델 미란다 커가 전 남편 올랜도 블룸이 연인 케이티 페리와 결별한 데 대한 심경을 밝혔다.미란다 커는 지난 목요일 'The Kyle and Jackie O Show’에서 현재 키우고 있는 아들의 아버지인 올랜도 블룸에 대해 ‘존중과 품위를 갖고 있는 좋은 관계다. 특히 아이가 있을 때는 달리 선택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의 필요가 항상 최우선이어야 하고, 관계는 조화로워야 한다”라며 좋은 관계임을 밝혔다.그녀는 “아이가 있으면 그 사람은 평생 내 삶에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평화롭게 지내는 게 필요하다. 만약 적대적인 감
DJ 페기 구가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4일 페기 구는 개인 SNS에 "Fav director! 봉감독님 알럽"이라며 봉준호 감독, 유아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페기 구는 봉 감독 옆에서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아인은 그 옆에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앉아 있다. 이들 앞에는 재떨이가 놓여 있다.이 장소는 페기 구의 지인이 운영하는 한남동의 한 바인 것으로 알려졌다.유아인은 2023년 10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타인 명의로 수면제 불법 처방 매수,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 인멸 교사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28)가 모델 케이트 해리슨(34)와 지난 주말 결혼했다고 1일(현지 시각) 매거진 보그가 보도했다.모레츠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식의 중요한 부분은 케이트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와 나누는 것이다. 낚시, 승마, 포커가 있다. 케이트가 직접 커스텀 포커 매트를 만들었다. 그래서 그쪽에 좀 더 집중하려고 한다. 둘째 날에는 라인 댄스를 하고 다양한 활동이 있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결혼식 본식과 애프터 파티에서 모두 루이 비통이 디자인한 드레스를 입었다. 전통에 따라 두 사람은 파리에서
배우 김아중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 "영화 '생명의 은인'과 함께 한 이공이오 시우프 성료. 역시 너희가 찍은 사진이 제일 예쁘다"라며 근황을 알렸다.그녀는 영화 '생명의 은인'의 개봉 전 행사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화이트 재킷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했다.이 사진은 김아중의 팬인 일명 '홈마'(홈페이지 마스터)가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김아중은 지난 1월 전시회를 관람 중인 모습을 공개한 뒤 7개월 만에 근황을 업로드했다.그녀는 핸드폰 CF로 데뷔한 뒤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강한나 역을 맡아 스타덤에
배우 이민정이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배우 손예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특유의 분위기를 배경으로 손예진과 이민정이 환하게 웃고 있다.이민정은 화이트 드레스에 베이지 톤의 가방을 매치했다. 손예진은 블랙 슬리브리스 롱 드레스를 입고 있다. 화이트 백과 슈즈를 매치했다.프랑스 칸, 독일 베를린과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현재 진행 중이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 경쟁 부문에 초청됐기 때문에 두 사람은 현재 베네치아에 머물고 있다.손예진은 이병헌과 함께
배우 손예진이 등 전체를 과감하게 드러낸 드레스로 매력을 과시했다.손예진은 29일 개인 SNS에 등을 전부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서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그녀는 오는 9월 24일 개봉되는 영화 '어쩔 수가 없다'(박찬욱 감독)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이 작품은 지난 27일 개막한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 영화제에 한국 영화가 경쟁 부문에 진출한 것은 13년 만이며 박 감독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20년 만의 성과다.
2006년 결혼한 배우 문소리가 남편인 장준환 감독의 은밀한 사생활을 관찰하고 충격을 받는다. tvN STROY ‘각집부부’는 따로라서 더 애틋한 뉴 노멀 부부 라이프 관찰 예능으로 문소리-장준환, 김정민-루미코 등 직장 문제, 자녀 교육, 부모 돌봄, 혹은 생활 패턴의 차이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각자의 공간에서 사는 부부들의 홀로 라이프를 공개한다. 평소 차마 물어 보기 어려운 질문들을 대신 던지고, 그 답을 ‘부부 상호 관찰’이라는 포맷으로 풀어 낸다. 21일 ‘각집부부’ 측이 공개한 1회 예고 영상은 각각 서울과 제주도에 살
1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배우 박준면이 김혜수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박준면은 "영광이다. 너무 떨린다. 쉬운 프로그램이 아닌데. 잘나가는 연예인만 나오는 프로그램인데, 나도 이제 잘나가나 싶어서"라며 왈칵 눈물을 쏟았다.유준상 덕분에 1999년 데뷔작 '고추 말리기'에 출연할 수 있었던 박준면은 현재 기자 출신 소설가와 결혼해 살고 있다.남편과 세 번 만나고 결혼한 그녀는 "음반 내고 첫 인터뷰했던 기자가 남편이었다. 인터뷰가 너무 재미있었는데 식사 자리에서 의남매를 맺었는데 그날 같이 취해서 뽀뽀했다"라고 전했
지난 9일 MBC '아임써니땡큐'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2011년 개봉된 영화 '써니'의 주인공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는 변치 않는 우정을 보여 주며 중국 광시성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그러나 전 회에 걸쳐 민효린은 등장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그녀는 2018년 가수 태양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낳은 채 연예 활동과 담을 쌓고 살고 있다. 이번에도 그녀를 볼 수 없었다."훠궈 먹고 싶다"던 써니즈는 훠궈 앞에서 바지 단추까지 풀고 만찬에 몰두했다. 멤버들은 "명절 잔칫날 같다"라며 여행 마지막 밤을 즐겼다.리더
올해 개봉된 영화 중 사전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좀비딸'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맹활약을 담은 코미디이다.영화관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개봉 첫날 43만 91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으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시사회 이후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올해 개봉작 중 사전 최고 예매량을 기록하며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좀비딸'의 오프닝 성적은 2025년 최고 흥행작
오는 30일 개봉되는 영화 '좀비딸'(필감성 감독)의 주연 배우 조여정이 함께 출연한 조정석, 이정은, 윤경호와 함께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 주었다.조여정은 44살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풋풋한 분위기를 풍기며 매력을 뽐냈다.카페에서 디저트를 앞에 두고 해맑게 웃거나 테라스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조여정은 이정은, 조정석, 윤경호를 만나 함께 식사를 즐겼다.'좀비딸'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을 지키기 위해 시골 어머니 집으로 피신한 아버지의 고군분투를 담은 휴먼 코믹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