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미니 음반 'MAXIDENT'(맥시던트)를 정식 발매하기도 전에 예약 만으로 더블 밀리언 셀러(단일 앨범 200만 장 판매) 기록을 올렸다. 지난 6일 기준 선주문 수량이 237만 장을 넘은 것.이는 지난 3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미니 음반 'ODDINARY'(오디너리)가 정식 발매 이틀 전 기록한 선주문 수량 130만에 비교했을 때 107만 장이 증가한 수치이다.이뿐만 아니라 2020년 9월 14일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
마블의 블록버스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주연을 맡아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중국 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가 10월 6일 오전 부산 우동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저는 한국과 인연이 깊다. 20여 년 전부터 홍보 차 한국에 방문했었고 부산국제영화제에는 2회부터 참석해 이번이 4번째이다.”라고 밝혔다.또한 그는 “송강호와 전도연의 영화나 ‘올드보이’ 같은 한국 영화를 즐겨 봤다. 저도 한국 영화, K-Movie를 즐긴다.”라고 이야기했다. 전날 그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올해의아시아영화인상을
보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 25)이 아주 한가한 파리 낭만 여행의 일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차은우가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Parisien2’이라 적고 올린 여러 사진 속의 그는 프랑스 파리의 길거리를 누비고 있다. 한 손에는 아이스크림을, 다른 한 손에는 빵을 들고 있다. 최근 국내 스타들을 대거 초청한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한 뒤 한가한 산책을 즐긴 것으로 추측된다. 편안한 산책임에도 그가 걸친 흰색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 그리고 포인트를 준 선글라스 등의 매치 센스는 결코 평범해 보이지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이른바 ‘학폭’ 의혹에 휩싸여 한동안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던 배우 박혜수가 올해 3년 만에 열린 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후 2년 만의 복귀작인 ‘너와 나’가 BIFF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되었기에 관련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것.‘너와 나’의 GV는 10월 9일 오후 4시 영화진흥위원회 시사실, 10일 오후 1시 30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6관, 11일 오후 4시 30분 CGV 센텀시티 5관, 12일 오후 5시 롯데시네마 센텀
디즈니+가 10월 26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에서 연기파 이성민과 ‘태양의 후예’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진구가 함께 형사로 출연한다.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베테랑 형사 택록(이성민)과 신임 수사과장 진한(진구)이 힘을 합친다.택록은 “너 사람 잘못 건드렸어”라고, 진한은 “이제는 제 사건입니다.”라고 각각 외치며 각자의 원칙과 스타일대로 ‘친구’를 쫓는다. 두 형사의 치열한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두 사람이 같은 사건을 놓고 공조를 펼칠지, 아니면 경쟁하다 다툴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강하늘과 하지원이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에서 1인 2역의 다면 연기를 펼친다.‘커튼콜’은 시한부 생명 선고를 받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무명 연극배우 유재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작진은 강하늘과 하지원의 1인 2역 연기 변신 모습을 담은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강하늘과 하지원은 초라한 행색을 한 채 무언가에 쫓기는 듯 어딘가로 대피하는 긴박한 모습으로 화면을 채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로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며 코미디 연기의 달인의 면모를 보여 주는 남궁민과 모델 출신 진아름의 결혼식에서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축가를 부른다.남궁민과 진아름의 결혼식은 오는 7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다.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배우 정문성이 맡았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남궁민)과 배우(진아름)으로 인연이 맺어져 이듬해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7년 만에 결혼한다.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후 ‘프
지난해 데뷔해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보이 그룹 킹덤(KINGDOM, 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이 새 멤버 훤을 보충하고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를 발매했다.방대한 세계관으로 사랑받아 왔던 킹덤은 이번 앨범으로 새로운 '미의 왕국'을 다섯 번째 왕좌 루이와 함께 이야기를 펼쳐냈다.타이틀곡 ‘백야’(Long Live the King)는 시네마틱 에픽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BTS의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의 간판 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오는 17일 공개하는 두 번째 미니 음반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르세라핌은 데뷔 음반 ‘FEARLESS’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며 이름을 널리 알렸는데 이번에도 역시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프로듀서팀 13과 함께 음반 작업을 함으로써 팬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것.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다섯 곡의 주제를 담은
걸 그룹 이달의소녀 멤버 츄가 오는 10월 15~16일 열리는 콘서트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그녀만 차별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츄가 팬덤 플랫폼인 팹(Fab) 메시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대화의 일부인 “스케줄 참여에 관해서 (회사가) 저한테 공지해 준 게 없다.”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해당 콘서트에 츄가 불참하게 된 배경을 설명한 것.그런데 멤버 여진은 "콘서트 공지를 받았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우리 12명 단체 카카오톡방과 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 박은빈이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눈물을 보였다.박은빈은 “내가 유아일 때 발표력 향상, 구연동화 같은 수업을 듣는 게 유행이어서 서울 여의도에 갔다가 마침 연기 학원이 있어서 그곳에 가게 됐다. 그 인연으로 아동복 모델을 시작했고, 이어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했다.”라고 아역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박은빈의 어머니는 그때부터 15년 간 매니저로서 묵묵히 뒤에서 도와주었다고. 박은빈은 “내 인생에
산다라박이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신은 키스 장인이라고 자랑했다.산다라박은 “과거에 연기 경험이 있느냐?”는 MC 박소현의 질문에 “한국에서 첫 주연 영화를 찍었다. 색청이라는 희귀병을 가진 캐릭터를 맡았고, 영화 장르는 음악 영화였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한국인이지만 필리핀 마닐라에서 살다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데뷔했다. 박소현이 ‘키스 신의 장인.’이라고 칭잔하자 산다라박은 “어릴 때는 키스 신을 꽤 했다.”라며 정일우, 이민호, 위너 강승윤 등과 키스 신을 펼쳤다고 말했다.그러나 산다라박은 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월드 스타로 우뚝 서게 된 박은빈(30)이 5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그 아이에도 아직 자그마한 일탈도 해 본 적 없는 모범생임을 입장했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흥행이 폭발하면서 제작진과 출연진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포상 휴가를 떠난 바 있다. 당시 광란의 파티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박은빈도 물론 휴가에 동참했다. 그러나 그녀는 댄스 파티에는 참석하지 않았던 것.박은빈은 아역 배우 출신이다. 당시 어머니가 10년 넘게 매니저를 해 주었고, 박은빈은
박수홍(52)과 그의 부친, 그리고 친형과 관련된 뉴스로 온-오프라인이 연일 떠들썩하다. 지난 4일 검찰 조사 중 박수홍이 부친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실려 가며 더욱 뜨겁게 이슈화되고 있다.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박수홍의 가족사가 알려지며 최근 연예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 박수홍의 주장에 따르면 그동안 친형인 박모 씨가 30년 가까이그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회사를 운영하면서 출연료 등 수십억 원을 횡령했다는 것.사건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한 때는 2021년 3월. 박수홍이 결혼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친형 부부 때문이
송혜교가 마치 “혼자서도 잘 놀아요.”라고, 혹은 “나, 이만큼 섹시해요.”라고 말하는 듯하다. 요즘 들어 부쩍 SNS 활동이 활발한 그녀가 또다시 매력을 뽐내는 사진을 올렸다.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만난 송중기와 결혼 소식을 알렸지만 얼마 안 가 이혼한 후 잠시 침묵했던 그녀는 요즘 소위 말문이 트인 듯하다.특별하게 수다를 떨지는 않지만 거의 매일 SNS에 근황을 알리는 인증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는 한편 자신도 그런 일상을 즐기고 있는 것.그녀는 올해 말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거의 1년 만에 공식적으로 안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세 속에서 OTT 시장까지 석권하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돌풍을 재현하고 있다.1회부터 닐슨 코리아 집계 기준 전국 8.1%, 수도권 8.8% 시청률로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를 통틀어 첫 방송 시청률 1위의 스코어로 기분 좋게 출발한 이 드라마는 방송 2주차의 3회 기준으로 전국 12.9%, 수도권 13.5%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 속에서 주간 미니 시리즈 전체 1위를 차지했다.흥행 돌풍은 안방극장을 넘어 OTT 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YG엔터테인먼트가 제니의 개인 사진을 최초로 유포한 해커에 대해 경찰에 고소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범인의 체포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내다보았다.그 이유는 해당 해커가 사진 유출 통로로 트위터와 텔레그램을 이용했기 때문이라고. 특히 해커는 주로 텔레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진을 유출해 왔는데, 텔레그램은 이용자의 정보를 알려 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N번방 사태 때 국내 수사 기관의 요청에도 텔레그램은 자료를 넘겨주지 않았다.제니가 세계적인 스타라는 점은 텔레그램에 그 어떤 압박이 될 수도 없다. 더 나아가 전문가들은 텔레그램이 자
가수 제이미가 5일 오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One Bad Night'(원 배드 나이트)를 공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One Bad Night'은 제이미가 지난 2월 발매한 영어 싱글 'Pity Party'(피티 파티) 이후 약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음반으로서 타이틀 곡 '3D Woman'을 비롯해 'GIRLS', 'In My Bag', 'Bedtime Story (feat. GEMINI)', 'Honesty (0822)' 총 5곡이 수록되었다.제이미는 '3D Woman', 'Bedtime Story (f
줄줄이 군 입대까지 앞두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당분간 BTS라는 공통분모 아래 모이기는 힘들겠지만 개별적으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차트에서 여전히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빌보드가 4일(현지 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 10월 8일 자에 따르면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3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차트에 올라 있다. 이 곡은 팝 에어플레이 11위, 라디오 송 28위, 디지털 송 세일즈 41위, 글로벌(미국 제외) 39위, 글로벌 200 48위에도 올랐다.그런가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섹시한 미니스커트를 입은 인증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윤아는 최근 패션 위크 참석을 위해 파리를 방문했는데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그녀는 자신의 섹시한 각선미를 마음껏 뽐내는 매우 짧은 스커트를 입고 있다. 이렇듯 그녀가 입은 치마는 짧지만 흥행은 길다. 그녀는 최근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Forever 1’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가 하면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빅마우스’로 안방극장에서의 상품 가치를 입증했다. 무엇보다 현재 극장가를 휩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