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유해진 주연의 스릴러 영화 '올빼미'(안태진 감독)의 흥행세가 심상치 않다.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올빼미'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63만 64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81만 7829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이 작품은 밤에만 앞이 보이는 주맹증의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김성철 분)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긴장감을 주는 탄
배우 천우희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천우희는 지난 25일 “청룡영화상 나들이. 반갑고, 즐겁고, 감사한 자리.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그녀는 오프 숄더에 가슴 부분 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블랙 머메이드 벨벳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에 배우 강소라는 "이뿌♡"라 호응했고, 이주빈도 "우희 언니, 눈부셔, 짜릿해, 제일 예뻐"라고 칭찬했다.천우희는 영화 ‘앵커’를 비롯해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 숏버스터’의 ‘부스럭’까지 올해 총 3편의 작품에
11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각본상, 음악상까지 6관왕에 올랐다.5년 연속 김혜수와 유연석의 진행된 청룡영화제에서 가수 정훈희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헤어질 결심' OST인 '안개'를 부르자 객석의 탕웨이가 눈물을 흘렸고, 옆에 앉은 박해일이 토닥거려 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헤어질 결심’의 남녀 주인공으로서 나란히 주연상을 탔다. 박찬욱 감독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HBO맥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는 12월 7일 개봉되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롤’에서 주연을 맡은 보이 그룹 갓세븐 출신 배우 박진영(28)이 내년 3월 군대에 입대한다.갓세븐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진영은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2'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갈아탄 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악마판사', '유미의 세포들' 시즌1, 시즌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구축 중이다. 최근 '재벌집 막내아들'에 특별 출연한 데 '크리스마스 캐럴'로 처음으로 상업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이 영화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은 그가 첫 1인 2역 연기에 도
주지훈이 오는 12월 28일 개봉되는 영화 '젠틀맨'(김경원 감독)에서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할을 맡아 맹활약을 예고한다.'젠틀맨'은 성공률 100%의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을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다. 영화 '암수살인', '공작', '신과 함께' 시리즈를 비롯해 드라마 ‘하이에나’, ‘킹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변주해 온 주지훈이 또 어떤 캐릭터를 그려낼지 관심을 끈다.전작들에서 형사들을 도발하는 희대의 살인범, 장난기 넘치는 저승사자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35)가 이와 상관없이 삭발 투혼을 보인다. 이달 초 영화 ‘대가족’(양우석 감독) 촬영을 시작한 그는 최근 배역을 위해 삭발을 결정했다고. 이 작품에서 홀아버지를 두고 출가해 절의 주지가 된 엘리트 의대생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그는 또 오는 12월에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시즌2 첫 녹화를 시작하며 예능을 병행한다. 지난 9월 시즌1가 끝난 ‘집사부일체’는 제자가 사부에게 배움을 얻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의 제자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이다.이 가운
배우 황정민, 염정아, 전혜진이 뭉친 영화 '크로스'(이명훈 감독)가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3일 크랭크업했다고 24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크로스'는 화려한 과거를 숨기고 착실한 가정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이자 집안의 실세 미선(염정아) 부부 앞에 갑자기 나타난 희주(전혜진)가 몰고 온 사건으로 인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강무가 전직 요원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잘나가는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가정주부로 살아간다는 설정이 코미디 요소를 짐
류준열, 유해진 주연의 영화 ‘올빼미’(안태진 감독)가 지난 23일 개봉 첫날 1위에 등극했다.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 개봉된 ‘올빼미’가 10만 1599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한편 누적 관객 수 11만 4582명을 기록했다.같은 날 ‘데시벨’(황인호 감독)은 3만 204명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라이언 쿠글러 감독)는 2만 6956명을 각각 동원하며 2위, 3위에 올랐다.‘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주맹증의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김성철 분)
배우 신현준이 절친한 친구 정준호에게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신현준은 24일 SNS에 "사람 불러 놓고 계속 카톡질만 한다. 이번엔 안 나가야지, 안 나가야지 다짐을 했건만, 사랑하는 딸내미까지 데리고 나왔다. 민서도 머쓱해 어쩔 줄 몰라한다. 이젠 정말 안 나갈 거다!"라고 적었다.이어 "만날 속으면서 나는 왜 나갈까"라고도 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은 예쁜 딸을 품에 안고 정준호를 바라본다. 하지만 정준호는 제 휴대폰만 만지작거리고 있다.두 사람은 2000년 영화 ‘사이렌’(이주엽 감독)에서 공동 주연을 맡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Vs ‘아직 멀었다.’요즘 국내 극장가의 매출 상황을 바라보는 두 개의 다른 시선이다. 때론 전자가 맞을 때도 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후자가 맞는다는 게 대체적인 시선이다.그런 침체기에 23일 개봉되는 류준열과 유해진 주연의 한국 영화 '올빼미'(안태진 감독)가 21일 오전 8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27.9%로 1위를 차지했다.'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장르다. 류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이경순 / 이하 ‘전참시’) 225회에서는 ‘진구 오빠’ 여진구가 출연해 영화 ‘동감’ 제작발표회 비하인드부터 16년째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와의 사연까지 들려줬다.여진구는 김재환 매니저와 생애 첫 관찰 예능 도전에 나섰다. 한껏 긴장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삐거덕거리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진구는 카메라를 의식하며 등장한 매니저를 향해 잔소리를 연발하는가 하면, 나이답지 않은 아날로그 취향으로 참견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천둥의 신 토르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헴스워스(39)가 조기 치매를 인정했다.18일(현지 시각) 헴스워스는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조기 치매를 인정하면서 “‘리미트리스’의 프레스 투어가 끝나면 많은 시간을 쉴 예정이다. 집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보내면서 나만의 시간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6일 공개된 디즈니+ 웹 다큐 ‘크리스 헴스워스: 리미트리스’의 홍보를 진행 중이다.그는 이 다큐멘터리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서 의사를 만났고, 알츠하이머에 대한 유전적 소인이 있음이 밝혀졌다. 그에게서 발견된 아포지단
배우 이미도가 유인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미도는 지난 18일 "아니, 솔직히 말해 봐요. 큰 게 잘못이에요? 작은 게 잘못이에요?"라는 질문과 함께 다정한 사진을 올린 것.두 사람은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에 출연했다. 인생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함께했던 두 여자가 통영에서 하루를 보내며 찬란했던 과거를 위로하는 내용이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앞장서는 가운데 두 여주인공이 인증 사진을 남긴 것.이미도는 유인영의 작은 얼굴이 신경 쓰이는 듯 얼굴을 자꾸 뒤로 빼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나내게 한다.
배우 여진구가 영화 ‘동감’ 제작보고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이경순 / 이하 ‘전참시’) 225회에서는 여진구가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에게 식사 대접을 한다.이날 방송에서 여진구는 영화 ‘동감’ 제작보고회 스케줄에 참석, 연기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긴장감 속 무사히 행사를 마친 여진구는 배우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 자리를 마련하는데.여진구는 살뜰하게 동료 배우들을 챙기는가 하면 스테이크까지 직접
학창 시절 폭력을 휘둘렀다는 논란이 일자 공식적으로 사과한 배우 심은우(30)가 향후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심은우는 이전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와 지난달 1일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 그녀의 측근에 따르면 새 소속사를 물색하지 않고 자립할 계획이라고 한다. 연기에 대한 애정만큼은 남다르지만 자신의 처지가 안 좋은 만큼 당분간 조용하게 혼자서 움직일 생각이라는 것.그녀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이촌동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새 영화 ‘세이레’(박강 감독, 트윈플러스파트너스 배급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히야’, 드라마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tvN ‘여신강림’, ENA ‘가우스전자’ 등으로 이름을 알린 강민아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비키니를 입고 물놀이 중인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인다.여유롭게 물속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그녀는 바닥을 살짝 내미는 장난스러운 포즈로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면서 미모를 뽐냈다.그녀는 2009년 영화 ‘바다에서’로 데뷔했다.
2009년 영화 ‘바다에서’로 데뷔한 배우 강민아(25)가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18일 강민아는 "여긴 더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녀는 이국적인 휴양지를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동안 부각되지 않았던 풍만한 글래머 몸매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녀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히야',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tvN '여신강림', ENA '가우스전자'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스위치'가 내년 1월 개봉된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의 1000만 관객 동원을 보장하는 스타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로서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번에 공개된 멀티버스 포스터는 벽면의 대형 광고에 걸린 박강과 조윤(오정세)의 흑백 화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좌우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왼쪽에는 안하무인 톱스타 박강의 광고
이병헌 감독의 영화 ‘스물’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영화 '30일'(가제)에서 다시 만났다.'30일'은 로맨스로 시작했지만 스릴러가 되어버린 결혼 생활의 끝을 딱 30일 앞두고 뜻밖의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노정열(강하늘)과 홍나라(정소민)의 로맨틱 코미디다. 영화 '위대한 소원'(2016), '기방도력'(2019) 등을 연출했던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노정열은 지성과 외모는 갖췄지만 지질함을 버리지 못한 남자다. 홍나라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지만 은은하게 돌아있는 캐릭터.제작진
영화 '범죄도시4' 제작진이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박지환,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이주빈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11월 18일 크랭크인한다.마동석은 여전히 광역수사대 소속 괴물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아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와 공조하며 업그레이드된 수사력을 펼칠 예정이다.김무열은 용병 출신의 온라인 도박 조직 행동대장 백창기 역을 맡아 또 다른 색깔의 최강 악당을 창조한다. IT 천재이자 코인 업계의 젊은 CEO 장동철 역은 이동휘가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로 새로운 분위기의 빌런을 만든다. '범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