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봄철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게 마련이다. 그러나 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이 심해지기 때문에 건선, 아토피, 두드러기, 습진, 한포진, 지루성피부염, 백반증, 여드름, 사마귀, 알러지 등 다양한 피부질환에 취약한 환경이기도 하다.특히 아토피를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기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실제 통계에서도 4~5월 아토피 환자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매년 약 90만 ~ 100만 명이 내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토피
전문칼럼
강보라 원장
2024.04.16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