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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모의 무비&철학] ‘한 번 다녀왔습니다’, 늦은 듯 시의적절한 ‘이혼론’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양희승 극본, 이재상 연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1, 2회가 시청률 19.4%와 23.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각각 기록하며 ...
유진모  2020-03-29
[유진모의 무비&철학] ‘투 건스’, 남는 건 없어도 재미는 쏠쏠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동명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서스펜스 액션 ‘투건스’(발타자르 코르마쿠르 감독)는 덴젤 워싱턴(바비)과 마크 월버그(스티그)라는 흥행의 보증수표를 투톱으로 내건 전형적인 버디무비인데 배우의 이름값이 무색하리만치 201...
유진모  2020-03-21
[유진모의 무비&철학] ‘미스터트롯’, 이것은 예능인가, 다큐인가?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종합편성채널이 출범한 뒤로 앞서 달리는 JTBC와 그에 비해 속도가 더딘 TV조선이 비교가 됐던 건 사실이지만 ‘내일은 미스터트롯’ 하나로 모든 상황은 달라졌다. 지상파라는 플랫폼이 의미 없기는 하지만 지상파조차도 시...
유진모  2020-03-19
[유진모의 무비&철학] ‘이태원 클라쓰’, 클래스가 다른 드라마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무게감과 가벼움, 메시지와 소비성, 신선함과 클리셰 등을 동시에 보유한 전형적인 트렌디 드라마이면서도 내내 여운이 남고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독특한 작품이...
유진모  2020-03-16
[유진모의 무비&철학] ‘하트시그널’과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연애 조장(?)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일반인 20대 남녀들이 한 공간에 입주해 서로 연애 감정의 줄다리기를 펼치고 연예인 예측단이 그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채널A 리얼리티 예능 ‘하트시그널’-‘시즌3’가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암초에 부딪쳤다. 승무원 출...
유진모  2020-03-13
[유진모의 무비&철학] ‘나 혼자 산다’에 열광하는 이유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MBC ‘나 혼자 산다’(황지영, 김지우 연출, 매주 금 밤 11시 10분)와 SBS ‘미운 우리 새끼’(박중원, 한승호, 백수진 연출, 매주 일 밤 9시 5분)는 다른 듯하지만 왠지 자꾸 비교가 되는 관찰 예능이다....
유진모  2020-03-11
[유진모의 무비&철학] ‘비행’, 썩 한반도적인 ‘트레인스포팅’의 발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31살의 조성빈 감독이 27살 때 찍은 독립영화 ‘비행’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대니 보일의 ‘트레인스포팅’(1996)은 물론 가이 리치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1998)까지 연상케 하는 ‘청춘 X 누아르다...
유진모  2020-03-10
[유진모의 무비&철학] ‘해피 데스데이’, 상상을 뒤엎는 독창적 코믹 스릴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2017년 개봉돼 13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스릴러 코미디 ‘해피 데스데이’(크리스토퍼 랜던 감독)는 아이디어 하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증명하는 영화다. 소재 자체는 타임 루프라는 기존의 영화들에서 흔히 볼 ...
유진모  2020-03-06
[유진모의 무비&철학] 연예인 신천지 신도 ‘가짜 뉴스’와 행복추구권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지난 3일부터 온라인과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신천지 연예인 명단’이라는 제목의 ‘가짜 뉴스’가 급속도로 퍼져나가자 이름이 거론된 연예인들이 분노를 표출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특정 종교에 대해 이러쿵저러...
유진모  2020-03-05
[유진모의 무비&철학] 홍상수, 로만 폴란스키, 그리고 사랑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최근 유력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두 명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도망친 여자’의 홍상수(60)와 제45회 세자르영화상의 ‘장교와 스파이’의 로만 폴란스키(86)다.홍 감독의 영화는 국내...
유진모  2020-03-04
[유진모의 무비&철학] ‘집아죽’, ‘찬실이는~’, 그녀들이 사는 법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지난 20일 개봉된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이하 ‘집아죽’, 리 토시오 감독)와 내달 5일 개봉되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김초희 감독)는 제목에서 보듯 여자가 주인공이다. 남자라고 편한...
유진모  2020-02-28
[유진모의 무비&철학] ‘이장’, 뭣이 이 영화에 주목하게 만드나?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이장’(정승오 감독)은 코로나19 탓에 개봉이 연기됐지만 언론, 배급 시사회 후의 호평과 각종 영화제에서의 수상 소식을 통해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무엇이 이 영화에 주목하게 만들까? 우리 생활...
유진모  2020-02-27
[유진모의 무비&철학]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연기 호평과 경험론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5년 만에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유제원 연출)로 복귀한 김태희(40)의 연기력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하이바이, 마마!’는 1회 5.9%, 2회 6.1%의 시청률로 전작 ‘사랑의 불시착’에 이은 흥행...
유진모  2020-02-26
[유진모의 무비&철학] ‘이장’, 남존여비와 가부장제의 해체 및 실존주의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이장’(정승오 감독)은 한국의 고질적인 병폐 중 하나인 ‘옛날엔 말야’에 정면으로 ‘돌직구’를 날리는 남존여비 타파의 통쾌한 ‘활명수’다. 각종 영화제 수상 소식은 듬직한 메시지가 보증수표라는 증거고, 독립영화...
유진모  2020-02-21
[유진모의 무비&철학] ‘다크 워터스’, 진실과 정의 묻는 진지한 법정 스릴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1998년 대기업의 변호를 담당하는 대형 로펌 태프트에서 대표 변호사의 파트너 변호사로 막 올라선 롭(마크 러팔로)은 동료 변호사 사라(앤 해서웨이)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어느 날 늙수그레한 농부 태넌트가...
유진모  2020-02-20
[유진모의 무비&철학] ‘찬실이는 복도 많지’, 화면은 추운데 마음이 따뜻한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독립영화가 존재해야 할 이유는 문화의 다양성 때문이고, 관객이 그걸 관람해야 할 근거는 발전의 가능성 덕분이다. 그런 맥락에서 ‘찬실이는 복도 많지’(김초희 감독)는 매우 개성이 강하고, 감독의 미래에 기대를 걸게 만...
유진모  2020-02-18
[유진모의 무비&철학] ‘젠틀맨’, 가이 리치의 블랙 유머 누아르가 돌아왔다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국의 마피아 두목 미키(매튜 맥커너히)는 옥스퍼드대 재학 때부터 대마초 장사로 돈을 벌고 담대한 용기의 존재감으로써 깡패로서 성공해 현재는 유럽 일대의 대규모 대마초 시장을 장악한 거물급 인사다. 그는 귀족들의 뒤를...
유진모  2020-02-14
[유진모의 무비&철학] ‘집아죽’, 이토록 사랑스러운 ‘로코’라면 일본제라도 OK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리 토시오 감독)는 일본 커뮤니티 사이트에 투고돼 400만 건 이상 열람된 화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노래와 만화로도 연계됐을 만큼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유진모  2020-02-13
[유진모의 무비&철학] ‘수퍼 소닉’, 본질에 충실한 가족용 오락 영화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세가의 인기 게임을 실사판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든 ‘수퍼 소닉’(제프 파울러 감독)은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등 투자 대비 실패한 유사 영화화와 달리 크게 욕심부리지 않고 게임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데에만 집중한 ...
유진모  2020-02-12
[유진모의 무비&철학] ‘졸업’, 일탈과 혁명의 영원한 고전 러브스토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1967년 개봉돼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 ‘졸업’(마이크 니콜스 감독)이 오는 13일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친 106분 무삭제 버전으로 재개봉된다. 당시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에서 동시에 감독상을 수상한 이...
유진모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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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적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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