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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모의 무비&철학] ‘더 보이’, 외계에서 온 악마 슈퍼맨의 핏빛 호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더 보이’(데이비드 야로베스키 감독)는 ‘슈퍼맨’의 빌런 버전에 판타지를 빼고 호러의 옷을 입힌 형식이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맨 오브 스틸’(2013)에서 크립톤 행성의 반란군 수장 조드가 지구에 종족의 새...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5-19
[유진모의 무비&철학] 프레디 머큐리 없는 퀸의 공연이란?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이슈&피플] 현대카드는 내년 1월 18~19일 양일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QUEEN)’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그룹 퀸의 첫 단독 내한공연이다. 오는 7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되는 퀸...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5-17
[성현석의 푸드 에세이] 미쉐린가이드 평양냉면 투어는 훌륭한 외식 교과서 [성현석 칼럼]
[미디어파인=성현석의 푸드 에세이]1931년 평양에서는 외식업 노동자들의 파업이 일어났다. 다름 아닌 평양냉면집 배달부들이 임금 하락을 이유로 집단행동에 나선 것이다. 당시 조선일보는 2월 9일자는 ‘평양면옥상조합이 냉면 하락을 이유로 임금을 25% ...
성현석 서경도락·장수가 대표  2019-05-16
[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경운궁(慶運宮) 궁담길 정동에서 전통과 100년 전 근대을 만나다 [최철호 칼럼]
[미디어파인=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입하를 지나 소만(小滿)으로 가는 절기다. 경희궁의 모란이 지고 작약이 꽃망울을 터트린다. 겨우내 땅속에서 버틴 작약은 탐스럽게 함박꽃이 되어간다. 경희궁 꽃길 따라 성벽이 이어져 있다. 성벽과 성벽 사이 성문이 ...
최철호 성곽길 역사문화연구소 소장  2019-05-16
[유진모의 무비&철학] ‘시민 노무현’, 그립고, 슬프며, 분노할 다큐멘터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다큐멘터리 영화 ‘시민 노무현’(백재호 감독)이 개봉되는 오는 23일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가 되는 날이다. 이 영화를 티케팅 하는 관객의 목적은 그에 대한 추억과 더불어 실컷 울겠다는 심리일 테지만 그...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5-15
[유진모의 무비&철학]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존재론과 염세주의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영화를 즐기는 방식은 제각각이기 마련인데 MCU 마니아들은 판타지 세계에서 얻은 카타르시스를 통한 대리만족이 가장 클 것이다. 그런데 그걸 만드는 작가들은 꽤 용의주도하게 다수의 관객은 파악 못할 진지한 플롯을 구축한다...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5-15
[백남우의 근현대문화유산이야기] 한국의 간디 '함석헌기념관' [백남우 칼럼]
[미디어파인=백남우의 근현대문화유산이야기 : 함석헌 기념관] 한국의 대표적인 인권운동가 함석헌 선생(1901~1898). 때로는 고요하고 수줍음 잘 타는 종교사상사고 때로는 독재에 저항한 대쪽 같은 민주투사로....신문이 씨알에게 씨알이 마땅히 알아야...
백남우 tbsTV 영상콘텐츠부장  2019-05-13
[유진모의 무비&철학] ‘거리의 만찬’, ‘무지개 너머’를 꿈꾸는 성소수자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지난해 11월 시작된 KBS1 ‘거리의 만찬’은 ‘뉴스로만 만족하지 못하고, 진짜 세상을 못 보며, 가벼운 시사 예능에 지친 시청자를 위해 이슈 현장을 찾아 진짜 얘기를 들어보는 시사, 교양’을 표방한다. 지난 10일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5-13
[2천년 역사도시 서울 진피답사] 일제의 경제침탈과 민족의 저항 [문화지평 답사기]
[미디어파인=2천년 역사도시 서울 진피답사] 1910년 일제는 무력으로 대한제국을 합병하고 500년 조선왕조와 제국의 수도였던 ‘한성’을 ‘경성’이라는 한낱 식민지 도시로 전락시켰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수도가 경기도 한 도시로 편입되는 굴욕의 역사가...
문화지평  2019-05-13
[유진모의 무비&철학] ‘걸캅스’, ‘배심원들’, ‘악인전’, 버디무비의 재미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독주 속에서 ‘나의 특별한 형제’가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가운데 9일 개봉된 ‘걸캅스’(정다원 감독)가 흥행에 가세했고, 오는 15일 개봉될 ‘배심원들’(홍승완 감독)과 ‘악인전’(이...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5-12
[유진모의 무비&철학] ‘서스페리아’, 무섭지만 아름다운 오컬트 호러의 기념비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서스페리아’(1977)를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리메이크한 동명의 작품을 즐기려면 원작과 연결 짓지 말고, 구아다니노의 이전 작품으로 구축한 선입견을 지우는 게 중요하다. 기괴한 이 작품은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5-09
[유진모의 무비&철학] ‘악인전’, 성무선악설Vs성선악혼설의 네오-누아르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2005년. 천안을 중심으로 충청도 일대에서 연속해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중부 지역을 장악한 폭력조직 제우스파 두목 장동수(마동석)에겐 어릴 때 친구인 하상도(유재명)가 이끄는 조직 에이스파가 눈엣가시다. 동수는 영...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5-08
[유진모의 무비&철학] 노동절에 ‘정식 개봉’한 ‘파업전야’의 상징성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배우와 스태프가 재능 기부를 하고, 각자 형편이 되는 대로 쌈짓돈을 털어 제작비에 보태 만든 독립영화 1편의 상영을 막기 위해 헬기가 뜨고 1800명의 경찰이 동원됐다. 1990년에 있었던 실화다. 노태우 정부는 ‘파...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5-06
[유진모의 무비&철학] ‘배심원들’, 법정 영화 선입견 깨는 깔끔한 코믹&미스터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배심원들’(홍승완 감독)은 유무죄 여부와 진실을 파고드는 미스터리 형식이 여느 법정 영화와 다를 바 없지만 그 과정의 거듭된 반전이 꽤 흥미진진하고, 사회적 편견에 메스를 댄다는 점에서 매우 교훈적이다. 200...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5-05
[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백악산 아래 600년 역사적 공간 종묘(宗廟)을 걷는다 [최철호 칼럼]
꽃 피고 꽃 지니 백악산은 반쯤 핀 모란 같이 아름답다곡우 지나 입하 오니 나무 새순 초록으로 울울창창하네삼춘차(三春茶) 한잔 창덕궁 지나 사색길 종묘를 걷는다. [미디어파인=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경복궁의 북문 신무문에서...
최철호 성곽길 역사문화연구소 소장  2019-05-04
[유진모의 무비&철학] ‘걸캅스’, 클럽 가지 말라는 코믹 스릴러 액션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걸캅스’(정다원 감독)는 ‘버닝썬’ 사건 및 정준영 등 연예인의 성 관련 범죄 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난 시기에 교묘한 타이밍으로 오는 9일 개봉된다. 클럽에서 여성에게 몰래 ‘물뽕’을 먹인 뒤 성폭행을 하고 그걸...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5-02
[유진모의 무비&철학] ‘어벤져스: 엔드게임’ 인기, 네오-다다이즘적 광풍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각종 기록을 세우는 가운데 지난 23일 홍콩 코즈웨이베이의 한 극장 앞에서 이 영화를 관람하고 나온 한 남성이 이 영화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군중에게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반전과 결말을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5-01
[유진모의 무비&철학] 양수경 콘서트 & 30주년 앨범 '명작'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이슈&피플] 양수경이 4월 26~27일 이틀간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올해 첫 콘서트 ‘Smile again’을 열었다. 지난해 말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명작’을 발표하면서 가진 콘서트 이후 4개월 만이다. 그...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4-29
[김광훈의 클래식 세상만사] 오디션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김광훈 칼럼]
[미디어파인=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의 클래식 세상만사] 오디션 프로그램이 티브이 채널에 우후죽순 격으로 쏟아진다. 작금에야 초창기의 광풍(狂風)이 어느 정도 가시고 안정된(?) 느낌이지만, 초기의 열기는 정말이지 대단했더랬다. 하지만 이 ‘음악 실기 오...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 교수  2019-04-26
[유진모의 무비&철학] 승리, 정준영, 박유천, 그리고 '양치기 소년'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이슈&피플] ‘만약 마약을 했다면 나 스스로 인생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던 박유천의 기자회견은 결국 쇼였다. 온몸의 털을 제모하면서 범행을 은폐하려 했던 그의 진면목이 만 천하에 드러났다. 정준영 및 관련자들의 성범죄는...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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