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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낙타의 등처럼 아름다운 낙타산(駱駝山)에서 한양도성 옛길 따라 가을을 함께 마주한다 [최철호 칼럼]
[미디어파인=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삼각산을 따라 백악산을 내려오면 내사산 중 가장 낮은 산을 만난다. 혜화문에서 흥인지문에 펼쳐진 성벽은 낙타산 정상에서 한눈에 들어온다. 낙타산 정상은 125m이다. 그야말로 동산이다. 이곳에 서면 한양도성이 퍼즐...
최철호 성곽길 역사문화연구소 소장  2018-09-20
[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삼각산 금선사 넘어 양주(楊州) 옛길 장흥에서 가을 바람을 만나다 [최철호 칼럼]
[미디어파인=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인왕산 기차바위에서 하늘을 바라본다. 가을은 땅에서 귀뚜라미 등을 타고 내려온다. 하늘에서 뭉게구름 속에 가을의 햇빛을 비추며 다가온다. 입추 지나 말복 가니 시원한 바람이 분다. 말복 지나 처서 오니 여름이 문득...
최철호 성곽길 역사문화연구소 소장  2018-08-26
[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인왕산 선바위에서 한강 따라 덕양산 행주(幸州)산성 옛길을 바라보다 [최철호 칼럼]
‘토란국과 보리밥을 넉넉하게 먹고,따뜻한 온돌에서 잠을 넉넉하게 자고,땅에서 솟는 맑은 샘물을 넉넉하게 마시고,서가에 가득한 책을 넉넉하게 보고,봄꽃과 가을 달빛을 감상하고,새의 지저귐과 솔바람 소리를 듣고,눈 속에 핀 매화와 서리 맞은 국화 향을 맡...
최철호 성곽길 역사문화연구소 소장  2018-08-07
[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관악산 자하동(紫霞洞) 계곡에서 과천(果川) 옛길 물따라 탁족을 즐기다 [최철호 칼럼]
[미디어파인=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숲 우거지고 산천 둘러싸인 아름다운 곳을 거닌다. 물 안개 피어나는 계곡은 언제 보아도 정답다. 경치가 수려한 곳 자하동이다. 가슴 설레는 지명이다. 고려시대 개성에 자하동이 있었다. 600여 년 전 한양도성 창의...
최철호 성곽길 역사문화연구소 소장  2018-07-20
[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인왕산 수성동(水聲洞) 계곡 겸재 정선의 그림 속 옛길을 거닐다 [최철호 칼럼]
[미디어파인=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인왕산과 백악산의 활기찬 기운이 눈앞에 펼쳐진다. 인왕산 기차바위가 마치 힘찬 기차와 같다. 바위와 바위 사이 소나무와 산사나무가 울창하다. 한폭의 그림이다. 붓과 먹을 준비한다. 비가 세차게 내린다. 잠시 후 비...
최철호 성곽길 역사문화연구소 소장  2018-07-10
[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인왕산 아래 자문(紫門)밖 홍지문과 탕춘대성 옛길 따라 여름속으로 거닌다 [최철호 칼럼]
‘소나무 꽃가루는 금가루처럼 날리고, 계곡물은 옥소리같이 맑게 흐르네.너럭바위에 나그네가 와 앉으니, 옛 신선들이 놀던 단이 있는 듯 하구나.‘산과 흐르는 계곡물이 아름다운 승경지, 자하동천을 그린 시(詩)다. ‘자하동(紫霞洞)’이라는 하위량의 5언절...
최철호 성곽길 역사문화연구소 소장  2018-06-27
[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목멱산 아래 한강을 보며 용산(龍山) 옛길에 우뚝 서다 [최철호 칼럼]
‘새벽빛 한강에 뜨니 큰 집들 낚시배에 가린다.아침마다 나와 오뚝 앉으면 첫 햇살 목멱산에 오른다‘ [미디어파인=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새벽빛이 어슴푸레 흐르는 이른 아침, 양천현감이던 겸재 정선이 한강과 아름다운 산을 보...
최철호 성곽길 역사문화연구소 소장  2018-06-15
[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백악산 너머 삼각산을 보며 성북동(城北洞) 옛길를 거닌다 [최철호 칼럼]
‘성북동 산에 번지가 생기면서본래 살던 성북동 비둘기만이 번지가 없어졌다.새벽부터 돌 깨는 산울림에 떨다가가슴에 금이 갔다.그래도 성북동 비둘기는하느님의 광장 같은 새파란 아침에성북동 주민에게 축복의 메시지나 전하듯성북동 하늘을 한 바퀴 휘돈다.‘ ...
최철호 성곽길 역사문화연구소 소장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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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적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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