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심해지는 색소질환, 레이저 복합치료란? [오병민 원장 칼럼]

오병민 원장l승인2021.02.22l수정2021.02.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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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오즈피부과 오병민 대표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봄은 미세먼지와 일교차가 큰 날씨로 인해 피부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와 큰 일교차는 피부 장벽을 약화시켜 각종 피부질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기미나 주근깨, 오타모반 등의 색소질환으로 피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기미의 경우 여성호르몬의 변화가 생기는 임신, 출산 등이 원인이 되거나 자외선 노출이 원인인 경우도 많다. 임신으로 생긴 기미는 대부분 출산과 함께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자외선 노출에 의한 기미는 자연적인 개선이 쉽지 않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부위가 넓어지고 짙어지는 특성이 있어 발병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잡티의 경우에는 피부 속 색소가 부분적으로 많이 쌓여 발생하게 된다. 자그마한 갈색 점들이 흩뿌려있는 형태로 나타나게 되며, 쌓여 있는 색소를 태워서 밖으로 빼내는 시술을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다.

또 다른 색소질환인 주근깨는 햇빛에 노출된 부위의 피부에 주로 생기는 갈색의 작은 반점으로 얼굴 부위 중에서도 주로 뺨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발생하는 피부 색소질환은 그 형태나 모양, 전개양상이 다양하며 재발이 잦아 치료 및 관리가 까다로운 편이다.

레블라이트 레이저는 주변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잘게 부숴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장비이다. 시술 후에는 통증이 없고, 시술부위에 딱지가 생기지 않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하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결, 피부색, 모공, 잔주름 등에 효과적이다.

co2 레이저는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피부 진피층에 충분한 에너지를 전달하여 콜라겐조직을 활성화시키는 원리로 기미, 잡티 외에도 점을 빼는데 사용된다.

또 브이 레이저는의 색소질환 뿐 아니라 여드름이, 홍조에도 효과를 볼 수 있어 복합적인 피부 트러블을 개선할 수 있다. 제네시스의 경우 기미, 주근깨, 잡티를 비롯해 색소침착, 오타반점, 갈색반점, 피부톤 개선에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색소질환을 레이저를 통한 치료시에는 홍반 및 부기 등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하고 진행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이에 더해 치료 전 담당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색소의 종류에 따라 세밀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

색소질환은 그 발생위치와 특징이 각각 다르고 피부의 특성에 따라 치료 방식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하나의 장비를 사용하는 등의 단편적인 시술로는 치료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이에 제각기 다른 색소의 종류 및 깊이에 맞춰 시술해야 효과적이다.(대구 오즈피부과 오병민 대표원장)

오병민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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