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 라마르 최진희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피부 탄력 저하는 20대 중후반부터 진행되는 피부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이 점점 더 떨어지면서 이중턱, 볼 쳐짐, 눈가주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수분이 부족하거나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는 등 외부 자극이 반복적으로 가해질 경우 더욱 빠르게 피부 탄력이 저하되므로 평소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부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관리를 통해 노화 속도를 최대한 늦출 수는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피부 탄력 저하가 일정 수준 이상 진행되어 그로 인한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경우, 탄력 개선 제품 사용이나 홈 케어만으로는 피부 탄력 개선이 어렵다. 이때 고려해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레이저 리프팅으로, 다양한 시술 중 피부 속 SMAS층(근막층)까지 깊숙하게 당겨주는 시술을 선택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리니어펌 리프팅은 울트라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선(線)형의 리니어 카트리지를 사용해 더욱 빠르고 빈틈없는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부위에 따라 7종류의 다양한 카트리지 중 적합한 것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므로 세밀한 부위도 리프팅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며, 표피층부터 진피층, SMAS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한다. 마취 크림 도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자극과 통증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슈링크 리프팅 또한 카트리지 종류가 다양해 시술 부위와 리프팅 깊이에 따라 적절한 카트리지를 선택해 사용한다. 때문에 두 시술 모두 시술자의 실력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므로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상담을 통해 본인의 피부 타입에 적합한 시술을 선택하고 시술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무분별한 시술은 부작용 및 결과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기에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강동 라마르 최진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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