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압구정제이엘의원 정진상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매력적인 남성에 대한 기준이 사회 시대상에 따라 변하면서 깨끗한 피부와 인상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남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과거 남성성을 상징하는 털이 제거의 대상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얼굴 수염의 경우 아침마다 면도를 해 깔끔한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오후가 되면 얼굴의 푸르스름하게 다시 수염이 자라 하루 종일 깔끔한 얼굴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또한 피부가 예민하거나 면도기 위생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모낭염 및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지속적인 피부 손상으로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자가 제모의 불편함으로 최근 남성들도 레이저를 이용한 반영구적 제모를 계획하기 시작했다.

레이저 제모는 모근을 파괴하는 원리를 지니기 때문에 시술 전 4주 전부터는 털 뽑기나 왁싱은 자제해야 하며 시술 후에는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술, 사우나 등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깔끔한 인상을 위해 최근 남성들에게 선호하는 시술이다. 다만 남성은 여성과 달리 털이 굵고, 숱이 많다고 무조건적으로 강력한 레이저로 모근을 파괴할 경우 큰 통증과 화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남성 제모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 받을 것이 중요하다.(광주 압구정제이엘의원 정진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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