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후, 배고프다면 이것 의심[조민영 원장 칼럼]

조민영 원장l승인2021.06.30l수정2021.06.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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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mc 조민영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체형교정을 목표로 지방흡입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1회의 시술로 복부, 팔뚝, 허벅지 등 고민 부위의 지방세포를 제거하기 때문이다.

다만 수술 후 다시 체중이 증가할까 걱정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는 지방흡입 후 아무 관리도 하지 않고 방치하면 지방세포 크기가 커져 도로 살이 찔 수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흡입 후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유지하며 드라마틱하게 변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가령 체중증가로 보자면, 우리 신체는 보호 본능이 있다. 즉 신체의 변화 없이 평소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특성이 있기에 이를 잘 이용해야 몸매관리에 성공할 수 있다. 체중문제가 특히 그렇다. 평소 평균 몸무게를 지키려고 하는 성향을 세트포인트라 한다.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이 조금 줄면 입맛이 확 도는 것이 바로 이러한 세트포인트의 원리 때문이기도 하다.

자신이 오랜 기간 식단을 관리하며 몸매관리에 나서 봤다면 한 번은 폭발하는 식욕을 억제하기 힘들 시기가 있었을 것이다. 이 또한 세트포인트보다 체중이 내려가면 이를 정상화하기 위해 식욕 촉진을 일으키는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만약 이러한 욕구를 참지 못하고 지속적인 음식섭취를 했다면 감량한 체중이 다시 상승하는 ‘요요현상’을 겪었을 것이다.

이에 지방흡입이나 체중조절 후 ‘가짜 식욕’을 잘 관리해야 요요현상 없는 몸매관리를 할 수 있다.

이를 잘 관리할 수 있는 간단한 팁이 있다. 진짜 배고픔을 느낄 시 가벼운 현기증과 두통 등의 경미한 증상이 생길 수 있고 배에서 꼬르륵 하는 배를 곯는 소리가 날 수 있다. 반면 가짜 식욕은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는 음식과 속이 허전할 때 많이 나타난다.

또한 배가 고프다고 생각될 때 생수를 마셔보자. 200㎖ 생수 한 잔이면 충분하다. 식후 3시간 이내에 배고픔이 느껴진다면 생수 200㎖를 마시고 20분 정도 지난 후에 배고픔이 사라진다면 가짜 식욕일 확률이 크니 굳이 배를 채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특히 규칙적인 운동의 경우, 칼로리 소모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유발하는 신경세포가 더욱 민감 해져, 칼로리 섭취 자체가 줄어들고 체중이 빠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즉, 요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컨디션에 맞춰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365mc 천호점 조민영 원장)

조민영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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