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 고객 70%, 만족도 높은 해외 골프 전문 여행사, 바로여행
-일본, 베트남, 태국 등 겨울 해외 골프여행 인기
-직접 골프장과 관광지를 답사하여 만족도 높은 여행지만 선정하여 추천 

사진 제공=바로여행
사진 제공=바로여행

[미디어파인 뉴스팀] 해외골프 전문여행사 ‘바로여행(대표 허이선)’이 팬데믹 이후 재개한 맞춤 해외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국가 방문이 제한되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산업이 바로 항공과 관광이었다. 출장은 물론, 골프나 투어 등 개인 및 단체 관광 목적으로 해외방문 길이 막히면서 여러 여행사들이 폐업 수순을 밟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확산세 완화로 해외여행 금지가 풀리면서, 침체되었던 관광 업계가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바로여행’은 일본과 태국, 베트남 등 일부 아시아와 동남아 지역의 맞춤 해외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골프여행 전문가 바로여행 허이선 대표는 "골프 너무 하고 싶어 여행사를 차렸던 만큼, 고객을 위한 '맞춤골프여행' 상품을 직접 기획하여 만들게 되었다. 이를 위해 해외의 여러 골프 CG, CC와 골프 리조트를 직접 다니면서 검증된 골프장만을 선별하는 과정을 거쳤다. 결과적으로,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구성과 내용 덕분에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만족을 얻어 재방문 고객 70% 이상 맞춤 해외골프 전문여행사가 될 수 있었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은 만큼, 현재 더욱 우수한 구성과 가격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해외 골프여행의 장점은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데 있다. 

올 하반기에 관광비자가 풀린 일본골프는 가을을 넘어 겨울까지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골프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바로여행’ 유튜브 채널에서도 특히 일본 큐슈 지역이 높은 조회수를 차지하고 있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제공=바로여행
사진 제공=바로여행

일본 큐슈 지역이 골프 인기 여행지로 손꼽히는 이유는 비행시간이 1시간 20분 정도로 거리가 가깝고, 엔저효과로 저렴한 요금, 먹거리, 관광거리가 풍성하며, 라운드 후 천연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보다 낮은 위도로 덜 추운 것도 겨울에 인기가 높은 이유중 하나다.

겨울철에는 남쪽의 휴양섬 오키나와를 필두로 큐슈섬의 구마모토, 후쿠오카, 가고시마, 미야자키 그리고 오사카가 다양한 골프여행기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 이외 지역으로는 베트남 다낭이 인기가 있다. 대표적인 관광지 다낭에서는 베트남 3대 링크스 코스를 자랑하는 호이아나쇼어스CC와 6성급 호텔에서 카지노와 함께 만족도 높은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다. 최근 ‘바로여행’은 모임 내 작은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주최하여 단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는데, 럭셔리 구장을 경험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시상을 통해 겨울철 골프 생활중인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특별한 동기부여를 해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겨울철에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온화한 기후 속에서 우리나라 동해가 아닌 베트남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동남아 대표 골프여행지 중 하나이다. 

해외 골프여행 전문가 허이선 대표는 "바로여행은 고객이 선호하는 골프 취향과 일정, 즐기려는 여행 타입에 따라 고객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골프여행 상품 및 코스를 추천하고 있다”며, “지난 10여년간 국내외 골프여행상품을 자체 개발했던 열정을 기반으로, 팬데믹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더욱 편리하고 품격 있는, 동시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골프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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